목욜엔 간만에 평일 휴무라....
어무이와 맛난 점심을 먹구 비발디 지하에있는 영화관에서 변호인을 보구 스벅에서 커피한잔을 하는데...
저멀리서 글잘 안쓰는 Inspire님이 인사를...
그옆에는 잘 모르는 분이 덩달아 어색한 인사를...
조금있다가 알고보니 그분이 파란공기님이라는 ㅎㄷㄷ.....비록 타는건 못봤지만
Inspire 님의 설명을 듣자니 정말 어마어마한 고수라는 ㅎㄷㄷ...
그리고나서 야간에는 몽키님과 테크노에서 라이딩을 했는데 역시 고수시더군요 슝슝 떠서 턴하던 그모습 ㅎㄷㄷ....
저는 그날 힐턴이 잘 안되구있었는데 원포인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은 야간에 슬렁슬렁 파이프를 타구 티바타구 올라가고있는데 힙합 슬로프 저 멀리서 정말 어마어마한 카빙으루 슉샥슉샥 내려오시는데 자세히 보니 체구도 작고 머리가 휘날리는걸 보면 여자분이신거같은데...헤머헤드 타시는...
누군지는 모르지만 너무 멋지게 타셔서 넋을 놓구 봤네요....
그리고 그 바로 뒤에 (혹시 일행이시려나요)바로 흰색 헬멧쓰신 해머헤드 타는 남자분이 따라붙으시는데 그분도 실력이 ㅎㄷㄷ......
작년에는 비발디에는 관광보더만 버글대는줄알았는데 알고보니 고수분들이 엄청 많은거 같아요...ㅎㄷㄷ...
역시 잘타시는분들 보면 부럽네요 ㅎㅎ
저두 더 잘타구싶구...ㅎㅎ
낼은.오늘보다 더 잘타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