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브레끼까지 걸어줘야 충격이 덜합니다.. 아 상대방요. 모양 빠지지만 그래야 속도 뿐만 아니라 엣지가 사ㅇ대방에게 안가는..  근데 카운터 로테이션 걸고 순간적으로 프레스 주면 팍 서긴 할겁니다. 

질문의 내용으로 봐서 상급보다는 초중급코스에서의 사고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자동차로 비유드리자면 엔진튜닝하시는 분들중 브레이크 튜닝 안하시는 분 없습니다..  가속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감속입니다..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을 만큼만 속도를 내세요..  제 라이딩 속도에 반도 못미치는 A특공대가 무서운건 그 속도가 아니라 유사시 감속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상급이나 중상급 슬로프를 말하는거였습니다..

가끔 라인타고 가는데 제 라인으로 넘어오더라고요..

그거 의식하다가 역엣지 두번이나 터져봐서 이젠 무섭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조조맹덕님의 말씀이 정답인듯

출발전에 대충 동선 그려보고 너무 사람 많으면 한템포 쉬고 내려갑니다.

불안하다 싶으면 미리 감속하거나 멀리 돌아가야죠.

고속에서 앞쪽으로 급하게 들어오면 방법없습니다. 제이턴 어쩌고 생각할 생각 없습니다.운좋으면 동물적 감각으로 피하는거죠..

브레이크는 하체프레스로 한번에 강한엣지로 걸어줍니다.

전 급사 슬로프에서 내려갈때 만약 속도를 내고 싶다하면 

슬로프로 들어가기전에 주변부터 살피고 대충 내려갈 경로 그리고 내려갑니다.

그러면 뒤나 측면에서 갑작스럽게 튀어 나오지 않을이상 충돌사고 일어날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중급자 사람 우글거리는 곳에서는 ... 그냥 설설 탑니다

일단 사람 보고 턴이 터진다라는게 일단 .. ^^;; 제동연습을

자신의 라인에 갑자기..끼어들었을경우는 뒷발차기가..좋더라구요... 힐턴때는 그냥 무릎구부려서 주저앉으면...

좋구요.. 사람과 사람 사이 지나갈때는 그냥..속도 주리는게 답입니다...낙엽의 방향은 정말..알다가도 모르니까요..;

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