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뒷금치가 하나도 안들려야 하는게 맞는거고요

단지 그런 부츠를 찾는게 너무 어려우니까 적당히 타협하고 신는겁니다

저는 왼발은 살짝 뜨고 오른발은 전혀 안뜹니다

한사이즈 작게 가면 왼발도 안뜰텐데 좀더 편한쪽을 선택한거죠... 이제 아프면서 라이딩 하기는 싫어서

저도 말라뮤트 만날때까지 부츠 3개 경험했고요

말라뮤트 만난다음부터는 말라뮤트만 신게 되네요... 아 물론 단점도 있는 부츠입니다

샵에 가시면 말라뮤트 한번 보세요

뒷금치를 잡기위해 별짓 다했다는걸 보실수 있을꺼에요;;;;

뒷금치 잡기 3종셋트랄까나;;;

1. 앞 발가락이 닿으면 라이딩이나 트릭 랜딩시에 재수없으면 발톱이 나가버리는 경우도 간혹 생깁니다

2. 부자가될꺼야님의 말처럼 적정선에서 타협을 하는거죠.. 100% 안뜨는 부츠 찾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봅니다..

3. 버즈런은 안써봐서 잘모르겠으나, 경험상 32라인업은 피하심이 좋구요 말라뮤트가 정말 신세계 입니다..

    뒷꿈치를 잡아준다는게 아니라 거의 꼬집는 느낌이 날정도로 잘잡아줍니다

    근데 저는 말라만 신으면 라이딩외에 다른걸 못하겠더군요...................ㅠ

1. 발가락이 접히면 부츠가 작은 거겠지만 발가락이 닿는 정도는 적정하다고 봅니다

3. 255사이즈면 첨에는 답답하겠지만 며칠? 지나면 내피가 발에 맞게 늘어나서 적당한 핏팅감을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60 사이즈면 첨에는 딱 맞는다싶겠지만 어느 정도 지나면 헐렁해 질 거예요.. 그러면 깔창 하나 더 추가해주면 될거구요

1. 앞발가락이 닿아야 정확하게 맞는 사이즈 입니다.. 토턴 들어갈때 살짝 안닿는 정도가 됩니다. 김크운님 말씀은 죄송하지만 랜딩시 발톱 나가는 경우는 오히려 부츠가 커서 발이 놀때 더 자주 발생합니다..

2. 앞발가락과 상관없이 뒷꿈치는 들릴수도 있습니다..

3. 정확하게 실측을 다시 해보시구요.. (저도 실측 255 / 일반 운동화 260 신습니다. 보드화는 255 신어요.) 새 부츠는 답답하고 작더라도 신다보면 늘어나서 자기 발에 맞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