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스키 모두 탈만한 스키는 아닌데요. 그냥 옛날 스키라서 드리는 말이 아니라 지금은 스키를 타는 방법까지 바꾸어야 할만큼 스키 장비가 바르게 진화를 했습니다. 굳이 비교를 한다면 486 컴과  현재의 태블릿 피씨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_-;;   무엇보다 재질의 특성상 수명이 다 된 스키라서 고속의 스킹중에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비용을 더 들이면(15~20만) 박순백사이트 장터에는 그가격에 맞는 스키들이 있을건데요.

170정도요 그 이하는 반대고요

다 카빙스키이긴하지만 렌탈스키수준입니다. 초급자면 160이 적당하겠네요.

요새 스키는 위 사진처럼 헤드부분이 둥글고 바인딩 부분과 폭이 확연히 다릅니다... 일명 카빙스키라고 하구요...월드컵버전같은 경우는 R/L 구분이 있어서 맨 왼쪽모델처럼 발톱모양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중고제품을 사실 경우 최소한 3년이내 제품을 구매하시구요.. 플레이트 모양이 사진같은 제품을 사셔야 합니다.

길이는 카빙스키는 요새 짧게 타는 추세에요. 155~160정도 하시면 됩니다.. 대회전용은 160이상 탑니다.

질문자님이 올려주신 사진의 스키는 솔직히 누굴 줘도 욕먹을.....  요샌 렌탈샾에서도 저런건 찾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