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저는 누구한테 배우면서 보드를 타지 않았습니다. 그냥 몸으로 들이받았는데요.
재작년까지는 렌탈장비 타다가 작년에 스케이트바나나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나서 한 대여섯번 출격했는데요.
아마도 빌려탔던것들은 거의 다 정캠이어서 그럴까요?
누가 봐도 "와 저사람 잘탄다" 까지는 아니지만 "탈줄은 아네" 쯤은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장비를 구입했는데
뭔가 예전보다 실력이 더 줄어든것 같기도 하고 진전이 크게 없는것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라이딩시에 카빙도 잘 안되고요 트릭연습한다고 스위치라이딩 연습중인데
원래 레귤러로 타는데 구피 연습하다보니까 구피는 원래안돼 레귤러는 그나마 괜찮던것도 더 이상해...ㅋㅋㅋ
이 시점에 저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ㅠㅠㅠ
아직 역캠 적응이 안된걸까요? 스탠스가 문제일까요? 제 마음가짐이 문제일까요?????
저도...독학보더입니다....완전 몸치에다가....ㅡ.ㅡ 옆에서 봐주는 사람도 없고...
작년부터 정체기...답이 없어 레슨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