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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벨리~~경상도 유일의 스키장이라는 자부심에
반쪽짜리 오픈해놓고 시즌초에는 cctv 꺼놓고 스키스쿨열고 시즌권자는 않
받고 야간에만 오픈하고
이것보다 제가 에덴에서 다치기전 오전에 있었던 일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우라노스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도중 슬롭 중간에서 "야 페트롤 저X X X 잡
아"라고 큰소리로 고함을 지르더군요 뭔일이지 하고 보니
강사한사람이 어린이 두명을 데리고 그냥봐도 두어린이는 초보더군요
강습을 하고있더군요 그러자 그옆을 보더가 지나가니 욕하면서 지랄지랄을 하더군요 개념을 어디로 드셨는지 몸도잘 못가누는 어린애들을 우라누스 에서 강습하는것도 그렇지만 옆을 지나간다고 욕하고 지랄하고
애들이 다칠수 있어서 그렇다 치지만 초보자 슬롭도 버져시 있는데 일이죠
저에게 그랬다면 그냥 데크로 ~~~다음은 상상에 맏기겠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가뜩이나 좁은데 사람은 미어터지고...
그나저나 욕은 너무했네요..
강사는 무슨생각으로 상급에 초보를 데려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