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발볼 크기 비슷한 분을 보니 반갑네효^^

저는k2 t1 추천합니다.

이너보아와 여러 기술 적용되어 있고요...

제가 실측 265, 267 나오고 발볼이 언능와랑님과 비슷한 112mm 나오네요

발등까지 높아서

말라뮤트 280mm

32 프라임 275mm

라이드 더블보아 275mm(억지로)

DC 더불보아275mm

저 치수는 맞는 치수가 아니라.... 신을 수 있었던 수치였습니다.

조여도 발가락 뒷꿈치 다 위아래로 허부적 거리는 사이즈 들이죠... 순전히 발볼 안맞고 발등 높아서 조일 수 없는

k2 darko를 작년 여름에 신데렐라 놀이 하면서 지른 후...

이번 시즌에 딱 세번타고 그냥 중독 되어 버렸습니다.

단단함과 부드러움의 조화에.... 스노보드를 타면서 첨으로 발이 편하다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그래서 하나 더 지를라고요.... 라이딩용으로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아껴서 타야 오래 신을 듯 합니다.

라이딩용이 아닌 k2 darko가 부츠텅 지지하는게 써리투 프라임정도로 받쳐주니 깜놀 했습니다.

이너보아와 맞물려 부츠텅이 잘 버텨줍니다. 발가락을 꼼지락 거릴 수도 있고... 다만 보온성은 아주 쪼끔

떨어지네요 타사 라이딩용 부츠들과 비교해 보면.....

T1 지르고 나면 확실히 알 수 있겠지요... 아 단점으로는 darko는 좀 미끄럽습니다. 비브람 밑창이 적용되지 않았고

t1은 적용됐더라고요....

엔더 인가? 이너보아 끈부츠로 하나 더 있었는데 darko와 많은 부분이 비슷해서.... t1으로 하나 더 지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