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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에 비기너카빙까지 했구요
2년차에 시즌오픈 3주 남겨놓고 발목골절로 거의 못탓습니다
2년차에는 그냥 수술후에 핀박고 2개월뒤에 쉬엄쉬엄 비기너턴과 너비스턴 연습이나 할겸 설렁설렁탓엇구요
이게 화근이였는지
2012/13 시즌떄 부상때문에 토우턴에 프레스는 거의 못줫습니다.. 토우에 프레스를 주니 수술부위가 넘 아파서 못건디겟더라구요
대망의 13/14 시즌에 왔습니다
정말 시즌앞두고 부상당하지않으리라 맘먹고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였습니다
그런데 힐턴은 영상이나 사진으로나 주위분들도 턴 안터지고 잘되는데
문제는 토우가 정말 저질이라고하네요
저도 라이딩중에 느낍니다 토우가 이상하리만큼 프레스도 못넣겟구
자꾸 슬립이된다는걸요
이렇게도해보고 저렇게도해보고 동영상보고 이미지트레이닝하고 아무렇게나 해도 토우가 잘안되요
어쩔땐 잘되다가도 어쩔땐 또 안되고
중심축을 뒷발로 주고 상체열어도보고 카시스타일로 닫아도보고 아 정말 암울합니다
토우프레스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서식지는 휘닉스파크구요 주로 라이딩하는 슬롭은 호크 또는 키위 또는 에어리얼코스 입니다.
김현식님 박정환님 강의동영상 정말 100번은 본듯한데 제 맘에 쏙 들지 않네요 ㅠㅠ 도와주세요
저도 이방번 추천이요...
제이턴도 연습해보구 부츠도 좀 하드한거랑 바꾸면
발목에 힘 안들이고 정강이로 살짝 눌러도 플레스 됩니다..
맨위에 사부님이 말씀하신 내용인데요... 동영상으로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거에요..
으뇽쭈님 영상이구요...으뇽쭈님도 정확한 방법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저도 해보니 확실히 연습하는데는 효과적이더군요..
힐턴에서 토턴 넘어갈때 업을 확실하게 쭉~ 했다가 기울기로 날을 박으시면서 다운에 천천히
들어가보세요. 제대로 하시면 확실히 좋아지심을 느끼 실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