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발 싸이즈가 285 이고 현재 살로몬 세비지를 신고 있습니다.
신발 자체는 참 편해서 좋은데, 아무래도 발이 크다 보니 데크의 선택에 제한이 좀 있네요.. 데크를 보면 무조건 허리 폭 부터 보게 됩니다 ㅡㅡ;
그래서 아웃쉘이 좀 작은 부츠를 알아보고 있는데, 버튼 이온과 나이트로 셀렉트 정도 찾았습니다. 그런데 버튼 이온은 너무 비싸고 나이트롤 셀렉트는 찾기가 쉽지 않네요…
버튼 다른 모델들도 아웃쉘이 충분히 작은지요?(이온이 유난히 작은건지…) 아니면 괜찮은 부츠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편안한건 노스웨이브를 추천하고싶네요.
내구도는 약간 문제가 있는듯하긴하지만.. ㅎㅎ
신어보진 않았는데 나이트로도 아웃쉘이 작게 나온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