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리쪽이 약간 뻐근하던데.. 좀 움직이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
같이가요로 연락오신 분들과 조인을 위해 나갔습니다.
따라 다니면서 촬영을 겨우 겨우 하는데.. 나아질꺼 같던 허리는 점점 더 아파지더군요.
점심 먹고 나서는 너무 아파서 양해를 구하고 밸리 사우나 갔다가 사북 한의원가서 침 맞고 물리 치료를 받았지만.
자고 일어나니 꼼짝도 못하겠네요 ㅜㅜ
3일이 지난 지금도 움직이는게 너무 힘드네요.
굽히고 펴는걸 못하겠 ;;; 떵 싸는것도 힘들어서 움찔움찔
너무 멀군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