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에서 설렁설렁 관광보딩을 하면 됩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못 만났는데... (4일, 5일 용평에 있었슴)

1박시에는 토요일 야간은 버리고 

오전 오후 풀로타고 들어와서 저녁먹고 방에서 등 지지다 맥주한캔 마시고 11시즘 딥슬립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땡보딩 11시까지 타다 좀 쉬고 다시 오후 3시까지 타고 방에 들어와서 씻고 갈준비...

작년엔 계속 이랬는데 결혼하고는 못함.ㅠㅠ

직딩 주말보더입니다.  베이스는 대명이고요.

금: 퇴근 후 대명 고고. 야간/심야 2시까지 (음주 no)

토: 오후 2시 시작 / 슬롭정비시간 2시간 쉬고 / 밤 12시까지 (치맥정도. 과음하면 일욜이 어려우므로)

일:오전 풀 보딩

집에오면 대충 3시쯤 되더라고요.

그리곤 ..... 씻고 쭉 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하긴 한데요.. 제 요즘 패턴입니다.

*토요일

**오전: 열혈 라이딩

**오후: 살살 라이딩 후 2시쯤부터 접고 들어옴

**야간: 땡보딩 후 10시 정도까지

**음주 후 (2시 정도) 취침

*일요일

**오전: 10시~11시쯤  나가서 살살 라이딩

**오후: 점심 먹고 살살 타다가 사람들 빠지기 시작하면 마지막을 불태움

토욜야간땡보딩 11시~12시까지 보딩 혹은 토욜주간보딩 후 -> 1박 -> 일요일주간 11시~15시나 16시까지 보딩

-> 귀가 후 취침

이생활을 11월 오픈뒤로부터 한주도 안빠지고 매주 달리고 있는데 죽겠습니다..

24일 31일 당일치기 심야백야 보딩도 했었네요ㅋㅋ

체력관리가 절실히 필요한데 그냥 자는거 밖에는 없어요 ㅠㅠ

일주일동안 회사에서 죽은듯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주말에 불태우고 있슴다

직장인 주말보더. 리조트 1박 기준 제 페턴은요~

토요일

-오전: 요양보딩 2회 라이딩후 커피한잔

-오후: 깔짝 트릭후 식사 및 체크인

-야간: 주류 섭취 및 오락실 이용

-심야: 고스톱 및 쑉쑉(?)후 2~3시 취침.

일요일

-오전:땡보딩 시간에 맞춰 눈은 떳으나 이불속.

체크아웃 후 걍 귀가.

월요일

-내가 왜 보드를 고것밖에 안탔지 후회.

ㅋㅋㅋㅋㅋㅋ 요양보딩~

지금껏 내가한게 이건가봅니다. 

토욜에 시즌버스타고 가서....  

천천히 장비 챙기고 옷갈아입고 슬롶 올라가면 열한시 넘네요.

두시간반 타다가 한시 삼십분에 체크인하고...  밥먹고 낮잠자고  여섯시반에 저녁타임 타구... 열시전에 방에 와서

저녁먹구.  씻고 티비보고....    이럼서 시간보내다 두세시에 잠듭니다.

일욜날 체크아웃시간 열한시지만 아침챙거먹고 열한시 반에 나와서... 락커에 짐 챙겨두고 슬롶가면 열두시 살짝 넘고  두시간반 타고 세시전에 락커에 와서 슬슬 장비 정비하고 왁싱하고 네시에 밥먹고 시즌버스 다섯시에 타서 바로 잡니다.

육주연속 이 생활하니깐 좀 피곤하네요   재작년 서른중반 넘겨버린 여자 ㅠㅠ

몇년전만해도 다섯여섯시간도 탈수 있었던거 같은데 이젠 두시간반 타고 푹쉬고 두시간반타고  푹쉬고

두시간반이상 못타겠더라구요

예전에는 밥먹을 시간도 아깝다고 쪼꼬바 먹으면서 탔는데...

시즌 오픈하고 첫날 그렇게 탔다가...

오후 3시정도에..탈진..ㅡㅡ;

밥숫가락 들 힘도 없어서..식당에 퍼져 있었어요..

요새는 밥먹는 시간 안아끼고...꼬박꼬박 챙겨먹으면서 탑니다...

토요일

8시 30분 : 셔틀로 스키장 도착 

9시            : 핫도그에 커피 먹고 스타트

9시~11시    : 막달림

11시           : 핫초코

11시~13시   : 막달림

13시~14시   : 점심식사

14시~ 16시 30분 : 막 달림

정비시간에 저녁식사 

18시30분 21시 : 막달림

22시 : 셔틀로 복귀

일요일

새벽 셔틀로 스키장 도착

토요일 일정 반복,

단, 일요일은 와이프님 따라다니느라 설렁설렁 탐...^^

토요일 새벽셔틀타고 도착후 전투보딩!

트릭80/라이딩20 으로 온몸에 피로쌓임~

방에 5시에 들어가서 씻고 바로 저녁및 쏘주한잔!

8시부터 아침 8시까지 12시간 풀침!!

일요일 토요일과같이 전투보딩!!

복귀 셔틀에서 시체처럼 취침!!

다음날 갤갤거리면서 일하기~

차가지고가면 피곤해서 그냥 셔틀타고 이런식으로 갑니다 ㅋㅋㅋ

심야너굴님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굼하지만

직딩 주말보딩 ;;;;

제 경우는요  슬로프는 대명 입니다

1.금요일 밤샘 보딩 :토요일날 못 들어갈 경우  토요일 일 보고 다시 스키장

11시까지 타고 스키장 찜질방에서 찜질 후 숙면 다음날 떙보딩 어쩔떈 1시차 타고 복귀 보통 5시30분차타고 복귀

2.토요일 떙보딩 후 야간 9시까지 쭉 달림 역시 보딩 후 찜질방에서 푹 찜질 온탕 냉탕 온탕냉탕 한 3번 반복 몸 금방 풀림

일요일 떙보딩 오후 1시반차 탈때있고 오후 5시삼십분 차 탈때있고

밥은 한끼는 무조건 사먹어요 나머진 미리 준비한 음식으로 빵,두유,천하장사 초코렛 ...

월요일날 출근해서 아 쫌더 더 탈껄 ...후회

그러나 몸은 망신창이 ;;; 

다들 열심히 타시군요.

토요일 오후 도착.

오후타임 타고. 접고 사우나 갔다가 저녁 먹고

내일은 열심히 타야지.

술 먹고 취침.

12시 이전 꼭 취침.

일요일 체크인과 동시에 장비 점검후

2시까지 미친듯이 탐.

월요일이 두려움.

4시까지 타다 대충 타고 접고 또 사우나 감.

사우나 은근히 직장인들에겐 필수임.

개운한게 내일을 생각 할수 있는. 시간이 생김.

집에 도착하면 취침.

월요일. 내가 주말에 뭘. 했을까라는

후회 막심함.

그러나 은근히 비누 냄새 좋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