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물론 고가의 데크와 장비들도 있을법하고

 

분실과 도난사고가 나니깐 이렇게 장금장치를 하게 되는것이 당연시 되지만,

 

보드장비, 자전거 등등 마음 편하게 놓고 다닐수 있는 사회라면 참 좋을법 한데,

 

그러지 못함이 참 씁쓸하네요.~

 

시즌이 아닐때는 자전거를 주로 타긴 합니다만,  잠금장치를 잘 가지고 다니질 않아요.

 

왜냐 자전거 옆에서 떠나질 않거든요.(가끔 배가아파서 화장실에 가면 빛의속도로 일을 본후에 나오기도 해요. 상당히 불안함)

 

보드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설령 자기 장비와 구분이 안되어서 바꿔지거나 하면 모를텐데,

 

장비 훔쳐가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는건지..

 

보드장에서는 그래도 믿고 사는 훈훈한 사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어요.~

 

나라를 비교하는건 그렇지만, 일본은 던져놔도 안가져간다고 해서 보니 정말 누구도 안건드리던데요.

 

이런 문화는 정말 부럽습니다.

 

 

 

한줄요약 : 남산에 사랑을 굳게 약속했었던? 자물쇠는 아직도 달려있을까? 생각난 수술입니다.

엮인글 :

성인영상.19

2014.01.06 15:58:34
*.63.83.11

.... 자물쇠 끊어버리려 남산한번 떠야겠군요.

수술보더

2014.01.06 16:24:55
*.158.1.107

글쎄요?

이미 없어지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

위치는 아직도 기억이 나긴 합니다.

그녀도 열쇠를 기억하고 있을까? 생각도 되고 한번쯤 편하게 맥주한잔 하는것도 바램이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남자의 지져분한 미련같은 마음일뿐~

한여름오기전에 자전거타고 업힐해서 한번 찾아보긴 해야겠어요 ^^

강마을

2014.01.06 15:59:30
*.156.72.202

남산에 몇개 거셨어요??

눈밭에햄토리

2014.01.06 16:19:44
*.94.41.89

이 댓글의 의미는.. ㅋㅋㅋ

수술보더

2014.01.06 16:26:17
*.158.1.107

남산에 여러개 걸만큼 능청맞게 사람 사귀진 않았어요 ^^

그때는 진심이었거든요 ^^

토끼삼촌

2014.01.06 16:00:55
*.61.23.146

남산이란 곳은 환타지 세계에나 있는 전설의 장소 아녔습니까?? 흠ㅋㅋㅋ

수술보더

2014.01.06 16:28:42
*.158.1.107

저에겐 의미있는 장소이긴 하네요 ^^

에메넴

2014.01.06 16:05:06
*.215.237.158

남산앞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좌표 알려주시면 자물쇠 확인해 드립니다. 일당은 싯가(?)

성인영상.19

2014.01.06 16:07:06
*.63.8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싯가 ㅋㅋㅋㅋ

수술보더

2014.01.06 16:28:06
*.158.1.107

요즘 돈까스 가격 얼마입니까.????

요즘도 숭의여자대학 물좋습니까.??

요즘도 리라 앞에는 하교길에 자가용 천지입니까.??

최근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는 무엇을 상영합니까.???

leeho730

2014.01.06 16:06:40
*.180.45.119

일본도 가져가는 건 종종 있는 듯... 아님 제 착각...

시가 코겐에서 버튼 메소드에 잠금장치를 하던 한 보더가 있더군요...

수술보더

2014.01.06 16:29:15
*.158.1.107

아 그렇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983
86711 실력 진짜 드럽게 안느네..... [3] 나나씨 2014-01-08   271
86710 처음으로 출석부 열어봅니다!! [18] 천어 2014-01-08   191
86709 닥라 영상보고 딴지 거는 분들은 머하시는 분들인지~~ [10] 럼블포인트 2014-01-08 4 293
86708 너님들 고글 절대 안벗는 이유가 뭔가? [17] 01030431438 2014-01-08   262
86707 오늘 스키장에서 본 셀프 촬영용자 [5] 조조맹덕 2014-01-08   314
86706 겨울에 보드가 타고싶은 평범한 줌마의 푸념..... [20] 동네줌마 2014-01-08 14 340
86705 이렇게 타다 한시즌 지나면 또 얼마나 잘 까먹겠나요 [3] 조조맹덕 2014-01-08   296
86704 흠..자유게시판엔 글을 잘 안쓰는데 닥라배틀.. [6] DER 2014-01-08   278
86703 왼손잡이인데 레귤러라 고민인 사람은 없어보여요. [12] 단풍이 2014-01-08   296
86702 등쩍하고 우울한 하루 탁구 2014-01-08   255
86701 비로거가 나쁜건가요? ㅜ [7] 소주에칸쵸 2014-01-08   255
86700 곤지암싸게가는방법없을까요? [3] player0524 2014-01-08   424
86699 이새벽에 닥라배틀보고 나니 시즌버스타고싶어진다..ㅠㅠ [2] 농민보더 2014-01-08 1 256
86698 폭풍낙엽 닥라도 개최해주세요~~ [19] 마른개구리 2014-01-08 1 267
86697 스키베이스 고민.. [9] 단화안 2014-01-08   184
86696 닥라 배틀의 승자 [1] msky 2014-01-08 1 351
86695 비로거 ㅄ들 [5] 비로거 2014-01-08 2 247
86694 닥라 멘붕 글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동영상을 봤습니다. [3] ㅇㅇ 2014-01-08   347
86693 다른스키장 못가요 [5] 눈알이 2014-01-08   249
86692 하하하... 이제 그만 둬야 할 시기인듯...= =;; file [6] poorie™♨ 2014-01-08 1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