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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스 DS 바인딩 구입했는데요...
우선 풋배드 발판 탈착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왜이리 불편하게 만들어놨는지...ㅜㅜ 유니온같이 그냥 나사로 해놓으면 풀기라도쉽지..
디스크 연결해서 데크랑 부착하고 나중에 각도조절이나 스탠스조정할려고 디크크나사 풀려고하면 발판 들어올려야하는데
진짜 손톱 다 빠질것같아요... 원래 이런가요? 아님 제가 방법을 몰라서 그런가요? 바인딩 데크에 부착상태에서
발판 들어올리는 팁 좀 주세요...ㅠㅠ
그리고 플럭스바인딩은 처음인데... 바인딩 바닥쪽에 끼워넣어서 플렉스를 조절하는 부속이 있는거같은데..
이거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안그래도 살짝 더 하드했으면 좋겠다싶었는데 이런부품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ㅋ
바인딩 한짝에 2개씩 꽂도록되어있는데 이거 장착하면 확실히 하드해질까요?
발판 디스크 덮개 캐불편에 완전 동감이요...
첨에 세팅 이리저리 해볼때 그냥 뜯어 내버리고 싶더군요...;;;;
드라이버 일자 십자 양쪽으로된거 뒤집어 꼽는거 쓰는데
일자로 해놓고 틈새에 집어넣고 쑤셔서 들어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