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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39

제 친한 동생의 헉한 소개팅

조회 수 492 추천 수 0 2014.01.07 07:16:50
용평헝그리알바 *.244.204.206
동생은 s대 집안도 좋고 인물은평범 해요 ㅋ
자취중 인데요 어느날 소개 건수받고
나간자리에서 만난처자와

1개월째 교제중 입니다.


미모도 있고 센스도 있는데

그 상대가

남자라네요...................

뭔짓인지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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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74

2014.01.07 07:24:43
*.111.5.130

개취다보니...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07:33:25
*.244.204.206

개...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08:14:39
*.244.204.206

취......

잘타고싶어보드.

2014.01.07 12:57:43
*.180.30.149

권......

땡칠님

2014.01.07 07:28:08
*.62.202.64

남자♥남자인가요?? 처자랑사귀는데 남자는..읭???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07:34:40
*.244.204.206

모텔 서 ...알게되어서 고민중 ㅡ.ㅡ

MuscleMilk

2014.01.07 07:32:31
*.182.33.5

친한동생분에 성별은 언급을 안해주셔서.. .. 좀.. 혼란스럽네요.. 글에 맥락으로는 남자분같은데.. ..

뭐 자연사랑님 말씀대로 .. 개인에 취향이다 보니..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07:35:39
*.244.204.206

아... 남과 남 이에요

power21hyun

2014.01.07 07:35:39
*.36.151.184

무슨말인지ㅋㅋㅋㅋ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07:37:25
*.244.204.206

저도 듣고 혼란이 ..

오늘내일00

2014.01.07 07:44:48
*.36.146.243

헛 소개해준사람은.......알고소개시켜준건가 ㅡㅡ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08:08:53
*.244.204.206

정확히는 그 소개자리에 여성으로 나간것
같은..

더치베어

2014.01.07 08:01:42
*.111.214.44

남과 남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08:09:12
*.244.204.206

Yes

포이보스_1017207

2014.01.07 08:04:12
*.7.28.31

남자 동생이 소개받은 여성분이 나중에 알고보니 여장남자였다는 말씀이신가요???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08:11:52
*.244.204.206

으아악... 머리에 쥐가 소름이..

우정과 사랑사이?!

전 역시 사우나 세대라

알몸으로 같이 사우나 하는 상상만

ㅠ

심즈

2014.01.07 08:06:07
*.7.11.180

나중에 알았다는거죠? 원래 그쪽 취향이 아니라요? 헉할 소개팅이네요. ;;;;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08:12:52
*.244.204.206

고민상담했는데요
그동생이...
ㅅㄹㅎㄴㄱㄴㄷㅂㄴㅈ십ㅈㄷ_ㄴㄴㅅㄴㅅㅂㅎㅇㅂㄴ##ㅠ

부천준준

2014.01.07 08:07:18
*.226.201.77

..............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08:13:13
*.244.204.206

...................

으샤맨

2014.01.07 08:08:21
*.248.186.68

잰더인가요 그럼? 헐.............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08:13:35
*.244.204.206

으... 네

밥주걱

2014.01.07 08:10:17
*.63.19.209

헛!! 소개시켜준 분도 모르고 있었단거?? 아님
일부러??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08:14:18
*.244.204.206

뭐가뭔지도 이제는
하얗게 지새웠어요ㅠ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08:15:24
*.244.204.206

그냥 떠나라고 말해줘야 할까요?

무쌍직전영신류

2014.01.07 08:20:06
*.7.20.41

후장개통식은 개취입니다

인정해주세요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08:24:24
*.244.204.206

역..시.. 대범하심ㅠ
여자(남)분이 조금더 동생을 좋아하는것같은데 문제는 물건이... 물건이.. 수술이..

개취는 인정하지만

아...

★나루토★

2014.01.07 08:21:36
*.244.218.10

헐...트...랜...

첨 만났을때 몰랐나 보군요...

이걸어째요...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08:25:46
*.244.204.206

젠더와 트랜 .. 물건이 있고없고인거죠?

크리드

2014.01.07 08:46:30
*.7.44.17

젠더 트랜 같은말 입니다.
트렌스젠더

게이와 젠더가 있고 없고 이구요.

아직 성기를 수술 하지않아도 여성처럼 꾸미고 다니신다면 젠더네요.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09:08:40
*.244.204.206

아~ 그렇군여

가자나

2014.01.07 09:16:11
*.62.180.45

그 동생분은 그 사실을 알고도 아직도 좋아 한데요? 그 상대방 너무 이기적이지만 .. 흠 .. ㅡㅜ

제국상고..정탄

2014.01.07 09:41:57
*.39.193.82

글 진짜 못쓰신다ㅡㅡ
내용을 댓글보고 이해했다는ㅡㅡ

결국 말인즉슨..
친한 동생이 있고 그 친구는 외모는 평범하지만
s대에 집안도 괜찮은 사람인데
얼마전 소개팅을 나가 여성을 소개받았고
그 여성과 1개월 정도 교재중이다

얼마전 본인에게 상담을 해와서 알게된 것인데
그 교재중인 여성이 바로
수술이 덜 끝난 트렌스젠더 였다
그 여성분이 남자분을 더 좋아하는것 같다.

이거죠?

아..진짜ㅡㅡ
앞으론 쓰실 글 있으시면 쪽지로 제게 보내세요ㅡㅡ
이글만 30분째 봤네요ㅡㅡ

쿨럭~

2014.01.07 09:47:24
*.6.1.21

ㄴ 까칠한데 정리는 완전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느낌인데요?

하연복실이

2014.01.07 10:21:41
*.57.153.98

제 30분 감사합니다.

토끼삼촌

2014.01.07 11:20:11
*.61.23.34

대충 이해했는데.. 제대로 쓰셨군요.. 근데 소개해주신 분은 ㅠ.ㅠ """

용평헝그리알바

2014.01.07 11:28:00
*.104.172.231

멘붕력 돋아서 어버버해서요
죄송해요

잘타고싶어보드.

2014.01.07 13:06:29
*.180.30.149

츤츤 ㅋㅋ

너잘났다

2014.01.07 10:49:01
*.36.147.98

그걸 모를수있을까요? s대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눈치없고 센스없고 돌아가는 상황판단못학‥

사회생활못할 그런친구네요?

응밥

2014.01.08 10:00:04
*.241.147.60

헐헐....ㅋㅋㅋ 개인의 취향이니..ㅋㅋ둘만좋으면 됐죠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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