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게들 하시죠.

자기 실력 써 놓고 맞는 분 찾으세요.

약간의 '상호 합의'로 만나는 거라서,

어느 쪽이든 싫으면 바이바이~. ^^

몇번 헝글분들 만나서 탔는데..... 보통은 본인 실력보다 하향하여 쓰곤 해요 턴만 할줄 압니다 라고 써놓구 동전은 기본으로 줍고 다닌다는 ㅋㅋ

저는 같이 탈분 구한건 아니고 같이 카풀했는데

원포인트 받은 적이 있죠 ㅎ

겁내지마시구 같이가요 게시판 이용하세요~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

가끔 혼자 차를 끌고 다닐 일이 생기면 같이가기 게시판을 통해서 카풀을 구해서 갈 때가 있는데요~

보통은 이미 지인이 있거나 시즌방에 들어간다던지 뭐 그러시긴 합니다만... 가끔은 혼자타러 오시는 분을 모실 때도 있네요.

뭐 그런 분들은 운전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친해져서 ㅋㅋ 보통은 같이 타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

이런 사전 공감대 형성(?) 없이 걍 슬로프에서 만나서 자 우리 같이 타고 놀아요~~ 이런건 어지간히 사교성 좋은 분들 아니면 힘들죠 -_-;; 이건 뭐 이름도 몰라요 나이도 몰라요 암것도 모르고 대화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같이 다닌다는건 정말 쉽지 않을 듯 하네요 ㅎㅎ

결론은 정 혼자 타는게 심심하시면 카풀 구해서 다녀보세요~

부담없이 들이대보시는게..

젤 좋은 방법 입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슬로프 한번 올라갔다오면.. 느낌이 아마 팍 오십니다..

같이 타주겠구나.. 날 버리겠구나.. 맞춰주시겠구나..^^

다 좋은 경험 인맥이죠~ ㅎ

저도 처음 보드를 헝글분이 알려주셔서 배웠어요...

헝글에 진짜 좋은분 많아요~ ^^

겁내지 말고 도전 먼저 해보세요~

저는 같이가요...여러번 이용했는데....모두 다 매너좋은 사람들이었네요...한번도 빠짐없이..

정확히 자기실력을 적어놓고 같이타자고 하세요..그것이 팁이라면 팁이랄까요..

예를 들면

낙엽 갓탈출하고

비기너턴도 겨우하는 실력입니다.

제 주변에 비슷한 실력인 사람이 없어서ㅠㅠ 갈때마다 사람들이 슬로프 밑에서 기다립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갈때마다

잘타는 지인들 맨날 슬롭밑에서 기다리는게 너무 미안해서

같이가요 게시판을 통해서 같이탈분 구하고싶은데

저처럼 갓 낙엽탈출해서 이제 비기너턴 갓 시작하신분 같이 타요!!

저는 남들보다 두세배 이상 느리게 타니 참고 꼭 하시구요.^^

같이 타실분 연락주세요.000-0000-0000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카톡보다는 연락처남겨놓고 하는게...더 좋다면 좋다랄까요.

본인의 연락처가 노출되서 그런지....진국(성의있게 말도하시고)이신분들 과 연결이 잘 되는듯 해요.

카톡으로는 그냥 저냥 약속도 안지키고 또 그냥 저냥 몇마디 떠보고 그냥저냥한 분들이 더러 있어서..

저는 연락처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성향이니 이점은 알아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