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장님이... 올초에 지금 하는거
바쁜시기 넘어가면...
대리한분한테 붙은 사업중하나 떼서
후배+신입 사원해서 2개사업 가져갈지..
아니면 후배놈 대리님테 다시 돌려주고
신입하나 받아서 지금 하는것만 할지
결정하라는데...
후배놈 눈빛이....
제발 날 버리지마요라는 눈빛..
대리님한테 다시가면...
퇴근도 눈치봐야되고...
자기할일 다해도.. 퇴근불가...
무한 업무... 주말에 나오나 평일에 야근하나..
대리님이 매일 핸드폰 게임으로 집중 못해서..
업무시간만 늘어났는데...
저한테 오고나서 딱딱하고 치워뻐리고
안되는건 안된다하고 잘라버리고
쌈빡하게 여기까지! 하고 커트라인 긋고
욕처먹어주고 무리없이 진행하는거 보더니..
가기 싫은거 같네요 ㄷㄷ.....
그러자니 또 사업 두개 받으면 저만 토할거같은데..
허러러허허허ㅓ허허....
이놈을 버려야하나...
데리고 가야하나.. ㅠㅠ...
소개팅부터 물어볼까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