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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학 철학과 교수님이 독일 관념론의 대가 이시고 관상학 매니아인데
15년 교수생활하면서 학생들 열명이상씩 점찍어놓고
그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직업을 갖고 등등으로
개인적으로 조사를 한대요.
물론 공식적인 연구가 아니라서 어디에 내놓을만한 연구 자료는 아닌데
배유자감은 만났을때 맑은느낌 이 든다 라는 이 정신이 작용되는 육감을 믿어보라
라고 말씀 하시네요.
저를 비롯한 여학생들에게 요즘 사람들은 시각 청각에 길들여져서 실상은 육감이 너무 퇴화되어 있다.
잘 생겼다고 다가가는게 아니라 뭔가 좋은 느낌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다가가게 되는 그런게 육감의 작용이다.
육감을 길러라 녀석들아~~ 라고 말씀하시는데...
정신이 반듯하고 행동이 곧은 사람이 못나게 태어나도
태어나는거 운명이지만 반듯한 정신으로 자기 모습을 다시 그리는건 자신의 몫이니
생긴대로 노는게 아니라 노는대로 생기는것 이라고 하시는데 인생 좀 사신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