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가 월세로 상가를 줬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아직 계약서는 쓰지 않고 보증금도 안받았습니다.
월세를 안줘도 되는데 전기료 나가는게 아까워
전기세로도 내라는 마음으로 보증금 100에 월 30에 25평상가를 주었습니다
문제는 아버지가 사람을 잘믿고 도와주는걸 좋아하여 동네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이름만 알고 있는사람에게 신축상가라 내부인테리어 잘해주면 5달동안은 월세 안받고 계약은 2달뒤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그쪽에서 처음에 바닥과 칸막이 등등을 하기로 했으면서 칸막이만하다 중단한상태이며 건축업이라 여러 자재를 두고 현재 연락이 안됩니다 현재 4개월째인데 12월말에 계약서 작성한다하고 오지도 않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이럴경우 나중에라도 계약서 쓰러오면 일방적인 파기가 가능한지 궁금하고 만약 계속 연락이 안된다면상가 안에 물건은 어찌 해야 될지 궁금하네여
그리고 현재 몰래 못왔다 가도록 하려고 밖에서 다른장치로 문을 패쇄해 두었는데 문제없을까요??
진짜 월세준다고 말했을때 미친듯 뜯어 말리지 못한게 후회되 죽겠네요 ㅜㅜ 좁은동네라 큰소리 나면 전 불효막심한 놈으로 소문날것이 두려워 말리다말리다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그냥 내버려둔게 후회되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