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악조건 슬로프라 더 좋았습니다. 대다수 정설 슬로프 의존도가 너무 높다고 생각했어요. 2. 참가자는 누구나 시간제한없이 시작하고 싶을 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도 없을 때 까지 기다리셨던 분들도 계시고 어느정도 라인을 보고 다른 이용객을 무시하고 들어가는 분들도 계셨구요. 슬로프를 빌릴 수 있는 능력이 안되는터라 참... 어쩔 수가 없었네요ㅎㅎ
저도 구경갔었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슬롭에서 타니 슬롭이 정설한지 1시간도 안되서 개작살이 났었죠. 그 상황에서 탄다는것 자체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영상보면서 저정도면 나도 타겠는데?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실것같은데요. 직접 오셔서 직접 타보시면 아..이런상황에서도 저렇게까지 탈수있구나 라고 감탄하시게 될껍니다... 2차에서는 트릭이건 뭐건 간에 다 시도할수있으면 좋겠어요. 헤머헤드도 나오는데 까짓거 트릭좀 하면 어때요....ㅎㅎㅎㅎ 아마 그런 슬롭에서는 트릭하는것도 까일까봐 무서워서 못하겠지만서도...트릭은 할수있되 까이면 탈락...어떻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