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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뜩! 생각이 나네요
사건은 지난 일요일 이였죠.. 시간이 몇시였을려나.. 11시 이전일겁니다 대략 10시 예상.
저포함 일행은(2명) 우측쪽에 있었고
어린아이들만 4명이 있더라구요 좌측부터
원채 아이들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아이들이 타면 말도 걸고 합니다.(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쿨럭;;)
너희들중 누가 제일 잘타냐 부터 시작해서 얘가 잘타요 얘가 잘타요 못타요 이러다가
잘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안전하게 타는게 중요한거란다 ^^ 를 알려주고 맆트 하차 시점이 왓죠..
비발휑 테크휑 리프트 하차지역 앞에 사람들이 하도 서있어서 짜증나있던 터라.
"직원분에게 저분들좀 통제좀 해주세요" 라고 말하고
옆에 아이들을 보내고 전 후에 내리려고 했으나...
옆에 아이가 제 데크 위에 철퍼덕... -_-;; 맆트는 서서히 돌기 시작하고.
저는 직원분한테 리프트 스톱 멈쳐요 리프트 리프트!!
저는 우선 내려서 허리 숙이고(앉다 시피 했네요..)리프트 통과하게끔 만든후
아이를 일으켜 새워주고(직원분이 먼저 도와주셧음) 아이들에게 조심히 타렴~ 하고 다행히 사고 없이. 일처리 ? 햇네요.
으...초딩들 옆에 타면 불안불안 합니다...ㅠㅠ
인솔자없는 애들이랑 같이 타면
내가 이 애들을 지켜줘야 할것같은 느낌
부담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