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거의 한달이나 되서야 감이 돌아왔고...

 

그때즘 시즌말 감이 돌아왔다 생각했는데 한참타다보니..

 

대충 12월 중반이나 되서야 저번 시즌말 감즘 돌아온거 같았네요.

 

뭐 그건 보통인데.. 왜 갑자기 이런글을 쓰냐면..

 

항상 그렇지만 평일 보딩을 해도 (그래봐야 일주일 3~4일)

 

오후,야간을 탄다 가정시.. 오후 3~4시즘 절정의 감을 자랑.

 

그리고 정설하고 타면.. 정설덕에 내려오긴 잘 내려오지만 뭔가 좀 이상함.

 

엣지자국도 슬립 엄청 나있고.. 여튼 제가 저녁9시까지 탄다고할때..

 

8시 30분 경에야 절정의 감이 옵니다.

 

오늘은 좀 빠르더군요 8시 10분 ㅋㅋ 토 턴할때마다 무릎과 가슴팍의 손을 긁으며

 

라이딩.. 오옷. 나에게도 이런 날이..

 

그러고 내려가서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타니 또 안됨 -_-;  얼핏봐도 이거 왠 곱등이가

 

데크 각도 안세우고 몸만 쑤구려서;;

 

아..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십수분만에도 까먹고 하루면 완전 클리어인데

 

1년이면 오죽할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갈수록 겨울이 짧아져서 안타깝네요

엮인글 :

마성의D라인

2014.01.08 05:15:29
*.70.48.14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작년에는 분명 턴이 되어서 이번에 장비를 구입했건만 턴이 안되요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작년에 턴을 어떻게했는지 기억이 나질안내요...
시즌에 많이와야 3번정도인데...
마지막에 한30분정도 턴의 감이오는듯 ㅠㅠ
이반시즌에는.꼭 턴을 배워야겠어요

아릴라

2014.01.08 05:31:30
*.143.39.13

힐턴은 잘되시나봐요^^?

조조맹덕

2014.01.08 12:11:54
*.33.49.236

엉보 2개하니 겁이 없어서 힐은 최단기 감각회복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836
86708 너님들 고글 절대 안벗는 이유가 뭔가? [17] 01030431438 2014-01-08   262
86707 오늘 스키장에서 본 셀프 촬영용자 [5] 조조맹덕 2014-01-08   314
86706 겨울에 보드가 타고싶은 평범한 줌마의 푸념..... [20] 동네줌마 2014-01-08 14 340
» 이렇게 타다 한시즌 지나면 또 얼마나 잘 까먹겠나요 [3] 조조맹덕 2014-01-08   296
86704 흠..자유게시판엔 글을 잘 안쓰는데 닥라배틀.. [6] DER 2014-01-08   278
86703 왼손잡이인데 레귤러라 고민인 사람은 없어보여요. [12] 단풍이 2014-01-08   296
86702 등쩍하고 우울한 하루 탁구 2014-01-08   255
86701 비로거가 나쁜건가요? ㅜ [7] 소주에칸쵸 2014-01-08   255
86700 곤지암싸게가는방법없을까요? [3] player0524 2014-01-08   424
86699 이새벽에 닥라배틀보고 나니 시즌버스타고싶어진다..ㅠㅠ [2] 농민보더 2014-01-08 1 256
86698 폭풍낙엽 닥라도 개최해주세요~~ [19] 마른개구리 2014-01-08 1 267
86697 스키베이스 고민.. [9] 단화안 2014-01-08   184
86696 닥라 배틀의 승자 [1] msky 2014-01-08 1 351
86695 비로거 ㅄ들 [5] 비로거 2014-01-08 2 247
86694 닥라 멘붕 글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동영상을 봤습니다. [3] ㅇㅇ 2014-01-08   347
86693 다른스키장 못가요 [5] 눈알이 2014-01-08   249
86692 하하하... 이제 그만 둬야 할 시기인듯...= =;; file [6] poorie™♨ 2014-01-08 1 255
86691 닥라. 멘붕 [15] rumk 2014-01-07 1 189
86690 닥라배틀 주최자, 한말씀 적습니다 [53] ATTACKEY 2014-01-07 36 775
86689 대명에서 여유있는 리프트 타임 [5] nbg157 2014-01-07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