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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은 처음 올려보네요 ^^;
여러분들은 시즌 중 장비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데크와 바인딩 같은 경우는 라이딩 후에 계속 결합해 놓으면 인서트홀에 녹이 슬거나
좋을 건 없다는 소릴 듣고 매번 해체하고 데크 한번 깨끗이 닦아주고 라이딩 할 때 다시 결합해서 라이딩 해왔는데요...
솔직히 좀 귀찮아서 ㅜㅜ 이번부터는 그냥 채워서 한 시즌 나볼까 생각중인데요.. 어떨는지요?
그리고 부츠도 웬만하면 깔창까지 전부 분리해서 건조 후에 보관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런식으로 분리했다가 이너부츠를 다시 넣을때마다 여간 힘든게 아니라서요 ㅜㅜ
매번 힘으로 우걱우걱 구겨 넣을 때마다 부츠 상하는 건 아닐까 하며 은근 소심해지고..
보딩을 접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왠지 다른 스포츠에 비해 남다른 애착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장비 - 물론 고가의 장비는 아닙니다만 - 관리에도 더 신경쓰게 되고 ㅎㅎㅎ
아무튼 이번 시즌에도 열심히 연습해서 빨리 실력을 늘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
여러분은 시즌 중 장비관리 어떻게 하시는 지 여쭙고 싶네요~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보딩하세요!!
왁싱할때마다 데크랑 바인딩은 분리해둡니다.
부츠랑 데크 같은 것은 최대한 통풍 잘되고 방에서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옷은 건조대에 그냥 걸어두고 엣징은 아직 해본 적이 없습니다.
부츠 보통 3시즌이상신고 바꾸는데 내피 분리안되지만 라이딩후 실온에서 건조잘하면 이상없이 잘쓰고있습니다.
데크는 5~6회타고 셀프왁싱하지만 바인딩은 분리 안합니다. 자주분리해야 좋을것 없을듯 시즌 종료후분리
엣징은 라이딩할때 밀린다 싶으면 한번 한시즌 한번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