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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마운틴 락카 의자, 곤도라 주변 의자도 다 없애고(수면,취식,잡담 때문에 그렇다고 직원이 그러더군요)
하이원 포토스케치 건성건성... 어떤 고객이 한마디 하니 잘하겠다 하고 글자몇마디 더 넣고, 바뀐거 별로 없고,
저도 나이가 있는 편인데 보드 들고 있다고(이건 제생각) 말 함부로 하고, 버스 위약금도 그렇고,
직급 쫌 있어 뵈는 젊은 직원이 곤도라 줄 스라고 소리지르며 고객 앞에서 알바 혼내고, 고객 손으로 밀치고,
(옛날?) 무주에서 보더차별 하는 듯한 느낌 받아서 스키로 갈아타니 또 다른 것 같고(이건 제생각)
이제 하이원 그만가야겠다 하고 마음 먹었는데, 하이원 수건 글을 보고 이번 시즌 갈때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갔던 일들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물론 박수가 한손으로 낼 수 있겠냐만은.. 올 시즌 하이원 고객 대하는 방법은 조금 아닌것 같습니다.
음.. 이제는 하이원을 떠날때가 된것 같습니다. 그냥 안가면 제맘이라도 편할듯합니다.
고객은 왕이 아니다 하지만 항상 떠날 준비를 한다 라는 어느 은행에서 본 C.S 자료가 생각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