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휴대폰 판매순위에 무려 5위라는 자리에 L지 전자 와인 샤베트가 있어 놀랬습니다.

요즘 사실 스마트폰 쓰지, 폴더폰 잘 안쓰잖아여..

지하철을 타도 버스를 타도 10이면 10  다들 스마트폰 쓰고 있어서.. 

2013년 휴대폰  판매량 5위에 당당히 LG 와인폰이 올라온 걸 이해못했습니다.

근데....그 말이 맞더군요.. 부모님이 다니는 교회가  남구로/ 가리봉동 쪽이다보니..

여기는 대다수  중국인들이라, 이런 폰들이 잘 팔리네요.

거기다 이X트도 근처에 있어서 MVNO로 진짜 많이 팔았다네요...

원래 IT쪽은 트렌드 지나가면 버려지고 없어진다는데....

LG 와인폰이 저렇게 많이 팔린 것도 신기하고... 오늘 헬로모바일에서 발표한 900원 짜리 팬택 폴더폰도 신기하고..

ps. 전 스마트폰 안쓰고 싶은데 주변에서 공기계를 쥐어주며 네 X은 꼭  스마트폰 써야돼.. 라고 말하시니..

허접한 스마트폰 붙들고 살고 있습니다.만 전 ..  스마트폰 말고 폴더폰이 쓰고 싶어요..

저처럼 스마트폰을 일반 휴대폰처럼 사용하고 계신 분 또 있을까나요?

근데 전공이 정보통신공학과 라는게 함정.  

삐삐 2개, 시티폰 1종, GSM폰 2종, 스마트폰 4종 개발에 참여했다는 게 또다른 함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