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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의 겉모습과 습성은 인간과 매우 유사합니다.
양손을 이용하며 , 도구를 다루고, 직립보행을 합니다.
의복을 착용하고 언어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얼핏 보면 인관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추고 있는 "이성"이 없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변형적 형태로 진화 하여 자신의 생존에만 급급한 삶을 살아 갑니다.
물질의 소비와 축척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하며 자신의 신체를 꾸미고 타인앞에 그것을 전시하는데 관심이 있을뿐입니다.
"이것" 들은 "이것"들끼리 어울려 살면 별로 문제가되지 않지만
인간의 영역에 자유롭게 넘나 들며 인간의 이성을 바탕으로 오랜시간 동안 만들어 온 규범과 공공질서를
파괴 합니다. "이것"을 박멸하고 싶지만 인간형생물체 이기 때문에 신체와 생명에 관한 인간급의 법의 보호를
동일하게 받고 있어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무엇이라 불러야 할까요??
된장인
무개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