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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도 8세인데 2번 갔다 왔습니다.
처음 저에 욕심으로 다구치고 언성을 높여 아이가 다음부터는 보드장 않간다고 하고
두번째는 방법을 바꿔 아이가 흥미를 갖을수 있게 놀이 위주로 했습니다. 넘어져도 조심해 다치지 않았어
다정하게 대해 줬더니 재미가 있다고 하며 주말에 다시 출격 예정입니다.
전 보드 탄지가 언제인지..그래도 아들이 좋아 하니 마음은 뿌듯하네요.
가르치는것 보다 흥미가 우선입니다. 인내 하시고 가르치세요..아이가 배우면 얼마나 배우겠습니까..^^
추억을 만드세요...팁은 데크 위에 앉아 썰매처럼 끌어 주는걸 좋아합니다..땀나서 문제지만..ㅋㅋㅋ
데크는 놓구나오시구 앞에서몸을잡아주세요 ! 땀 많이흘리실겁니다 ㅎㅎ 절대 윽박지르지마시구 하하호호웃으며 좋은추억만들어준다 상각하시면 될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