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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8980423입니다. 사기꾼 번호..
에덴벨리 주중권 구한다고 중고나라 글올려놓으니 연락이 왔네요.
두장 판다면서... 교환권인지 양도인지 그런것도 잘 모르고, 가격대도 잘 몰라서 저보고 제시하라더군요.
제가 이런 사기 물건 정말 잘 파악합니다. ㅋㅋ
지금까지 중고거래 선불입금한적이 100회가 넘는데, 한번도 사기 안당하고 제대로 된 물건 다 받았네요.
이번건도 딱 느낌이 오는게 일단 거래 안하기로 맘먹고, 문자에 응답하고 있었어요. 절대 선입금은 안하고, 스키장 직거래만
하려고 했거든요. 지금 에덴밸리 시즌권 할인 들어가서 스키장가서 정식으로 사도 27만원인데, 사기꾼이 두장에 55만원 어떠냐는거예요..
한장 사는데, 두장 파는것도 웃기고, 스키장보다 더 비싼것도 웃기네요. ㅋㅋ 그냥 한장에 20만원 이랬으면 일단 낚여는 줬을텐데 말이죠.
여튼 조심하셔요. 더 치트 들어가보니까 이력이 화려하더이다. 신고 건수가 20건이 넘는데, 경찰은 안잡고 머하나 모르겠네요.
옜날 생각 나네요..ㅎ 한참 인라인 스케이트 유행? 일때 인라인 으로 유명한 사이트에 중고장터 쪽으로
사기꾼이 기승 했었죠. 인라인 들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꽤나 고급 장비들이 많습니다.
전 어그레시브 인라인을 탔었는데 거품이 많이 끼었을떄는 50만원 정도했고 레이싱용 인라인은 100만원이 넘는
경우도 많았죠. 보드에 비하면 싼 가격 일지 모르지만 인라인 치고는 비싼 가격 이죱.
여하튼...
인라인 자체가 크기가 아담? 한 보드 부츠 만한 정도에 무게도 묵직 해서 딱! 벽돌 무게 정도 된다 보심 됩니다.
그것 때문에 직거래가 아닌 택배거래때 빨간 벽돌,세멘 벽돌,보도블럭등 중고 장터에서 많이 봤네요..ㅡㅡ;
벽돌 종류도 참 가지가지 모양도 가지가지 색상도 가지가지 더군요..ㅎ 벽돌 상하지 말라고 신분지도 깔아 주고
뽁뽁이로 감싸서 보내기도 하고...ㅡㅡ;
암튼... 그게 한놈의 짓 이었는데 소액이라 신고를 해도 밍기적 밍기적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넘이 벽돌 배달에 재미가 들렀는지 너무 해쳐 먹다가 신고가 너무 많으니 경찰에서도 슬슬 움직였나 봅니다.
잡고 보니 19세 던가? 20대 초반 이던가 였던 걸로 기억 하는데 잡힌 그 순간 까지도 벽돌 포장 하고 있었다더군요..ㅋ
부모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부모는 아색끼가 그런 사기꾼 이란거 알고 있었고 어찌어찌 연락처를 알아 낸 피해자들이
전화 하고 찾아 가고 했었는데 잡아다 족을 치던지, 깜빵에 쳐 넣던지 알아서 하라고 했던 걸로 기억 합니다.
그자식이 그랬지 내가 그랬냐 면서...
뭐, 결국 그넘은 잡혔지만 피해자들이 입은 손해는 어찌 되었는지 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때 당시 소액건 이라는 이유로 신고를 해도 너무 흐지부지 하고 경찰에서도 그 사건 말고도 처리 해야 할 일들이 많아
그런 일들은 뒷전으로 미루다 사건이 급작 스럽게 늘어 나고 심지어 언론에 보도 까지 되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움직여 검거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처음 비슷한 건,동일한 수법으로 신고를 했을때 신경을 썼으면 검거 하기 까지 더 많은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았을 거라며 다들 경찰의 무성의 함에도 씁씁해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더치트 같은것도 없었던 시기 였고 단지 피해자 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만 가지고 공유 하는 정도가 전부 이다
보니 피해가 커진 것도 한몫 했구요.
요즘도 여전 한거 같습니다. 뭐 경찰들 처리해야 할 사건들이 너무 많은건 이해 하지만 그럴수록 사기꾼 쉑 들은
기고만장해 지고, 더 대담해 지고 있다는거... 참 씁쓸합니다...
사기꾼이 기승 했었죠. 인라인 들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꽤나 고급 장비들이 많습니다.
전 어그레시브 인라인을 탔었는데 거품이 많이 끼었을떄는 50만원 정도했고 레이싱용 인라인은 100만원이 넘는
경우도 많았죠. 보드에 비하면 싼 가격 일지 모르지만 인라인 치고는 비싼 가격 이죱.
여하튼...
인라인 자체가 크기가 아담? 한 보드 부츠 만한 정도에 무게도 묵직 해서 딱! 벽돌 무게 정도 된다 보심 됩니다.
그것 때문에 직거래가 아닌 택배거래때 빨간 벽돌,세멘 벽돌,보도블럭등 중고 장터에서 많이 봤네요..ㅡㅡ;
벽돌 종류도 참 가지가지 모양도 가지가지 색상도 가지가지 더군요..ㅎ 벽돌 상하지 말라고 신분지도 깔아 주고
뽁뽁이로 감싸서 보내기도 하고...ㅡㅡ;
암튼... 그게 한놈의 짓 이었는데 소액이라 신고를 해도 밍기적 밍기적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넘이 벽돌 배달에 재미가 들렀는지 너무 해쳐 먹다가 신고가 너무 많으니 경찰에서도 슬슬 움직였나 봅니다.
잡고 보니 19세 던가? 20대 초반 이던가 였던 걸로 기억 하는데 잡힌 그 순간 까지도 벽돌 포장 하고 있었다더군요..ㅋ
부모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부모는 아색끼가 그런 사기꾼 이란거 알고 있었고 어찌어찌 연락처를 알아 낸 피해자들이
전화 하고 찾아 가고 했었는데 잡아다 족을 치던지, 깜빵에 쳐 넣던지 알아서 하라고 했던 걸로 기억 합니다.
그자식이 그랬지 내가 그랬냐 면서...
뭐, 결국 그넘은 잡혔지만 피해자들이 입은 손해는 어찌 되었는지 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때 당시 소액건 이라는 이유로 신고를 해도 너무 흐지부지 하고 경찰에서도 그 사건 말고도 처리 해야 할 일들이 많아
그런 일들은 뒷전으로 미루다 사건이 급작 스럽게 늘어 나고 심지어 언론에 보도 까지 되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움직여 검거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처음 비슷한 건,동일한 수법으로 신고를 했을때 신경을 썼으면 검거 하기 까지 더 많은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았을 거라며 다들 경찰의 무성의 함에도 씁씁해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더치트 같은것도 없었던 시기 였고 단지 피해자 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만 가지고 공유 하는 정도가 전부 이다
보니 피해가 커진 것도 한몫 했구요.
요즘도 여전 한거 같습니다. 뭐 경찰들 처리해야 할 사건들이 너무 많은건 이해 하지만 그럴수록 사기꾼 쉑 들은
기고만장해 지고, 더 대담해 지고 있다는거...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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