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헝글여러분...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양지만 몇시즌때 다니고 있는 홀로보더 입니다...
한 3년간 동생놈이랑 주구장창 타다가 혼자 타니깐 영재미가 없네요....결혼하면 사람은 역시 변하는 가바여~~흑..
요즘엔 보드타는 시간보다 사우나 하는 시간이 더 길다능......흑..
일욜야간 문득혼자 타다가 챌린지 정상에 올라갔는데 사람도 없고, 까마귀가 "까악 까악!!" 우는소리에 글고, 양지dj가 미쳤는지 "술이야"를 틀어주는데..
저~~엉~~~말 외롭고 무섭더라구여...그래서 이렇게 글을 한번 올립니다..
혹시, 양지다니시는 분들중에...같이 타실분들은 연락주세여..저는 주로 평일 야간 그리고 토욜오전 일욜오전 일욜야간 이렇게
들어가는 편이구요..인천에서 혼자 차가지고 다니는 남자사람입니다..
카풀도 상관업구요.(완전무료), 강습도 초보시라면 해드려요...트릭강습은 제가 할줄아는게 없어서 못하구요..ㅋ
그럼 흩어져 있는 양지파분들 연락주세여~~
심야는 안타시나요? 원나잇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