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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년 정도 탄 보더입니다. 상급 중단부터 슬턴을 편안(자칭)하게 하고, 하단부턴 재미나게 숏카빙 흉내를 내는 정도입니다
지난주 아폴로1과 빅토리아 1에서 슬턴 연습중 힐턴에서 털림이 발생하여 자세나 중심이동이 잘못되었나 의아해하면서
토턴을 넘어가는데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비슷한 털림이 발생하더군요
최상급에서 테스트를 해봐도 제대로 엣지가 안박히고 밀림이 발생하더군요
물론 보더가 저질몸땡이 이지만, 표시된 면만 유독 엣지가 다 죽어 있던터라, 신경이 쓰이니 슬턴이 상당이 불안불안해집니다
카빙시에는 약간의 걸림이 느껴지지만 탈 정도는 됩니다만 슬턴시에는 확연히 느껴지네요
엣지면을 만져보니 첨부된 부위만 엣지가 다 죽어 있더군요.
요약 질문: 엣지면의 망가짐이 턴을 할 때, 특히 슬턴시...보통 저 부분만 엣지가 죽는게 맞는건가요?
시즌내 슬턴 많이 하시는 분들의 경험 있으신분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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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신분 덧글 보고 내용 수정 조금 하였습니다
엣징 거의 안해보셨죠? 스키장 수리소 가서 그냥 기계엣징 한번하세요.
엣징하러 왔다는데 그냥 타라고하는 수리소 없을겁니다.
엣징후 문제가 있다면 그땐 본인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