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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5시50분에 일어나서 밥먹구 사촌형 출근시커주구 고대로 안산에서
대관령 용평까지 갔네요ㅎㅎㅎ
지난번 모듬치킨님의 이벤트의 당첨되어 치킨님샵에 들려서 왁스 엣징
을 하고 그자리에서 전.. 중고물품 거래를 했네요...
약간의 개념이 없을수도있는데... 치킨님이 하나하나 잘 챙겨주셨어요^^
제 데크를 보시곤 허허... 하시며 장인의 손길로 수리를 쓱싹쓱싹!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이번엔 빈손으로가서...ㅜㅜ
사실 점심때 뭐라도 시켜드릴려했는데..
한마디 하신게 너무 와닿아서.. 알겠습니다 라고 했네요ㅎㅎㅎ
나중에 한번더 방문하겠습니다ㅎㅎㅎ
아.. 용평 마을이 하얗더라구요.....ㅋㅋㅋ 눈이와서 그런건 아닙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