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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승진 대상자로 내정 되어 있다가 승진이 되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네요

 

대신에 인센티브를 연봉의 50%  지급이라는 당근을 들이미는데  (보통 20% 정도 받아요 )

 

승진 시키지 않고 실무자급으로 계속 써 먹고 싶다는 표현인지 ....

 

프레스를 덜 주는 포지션에서 아껴 두겠다라는 의미인지 참 판단이 쉽지 않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노하우 공유 좀 ...굽신굽신....

엮인글 :

S.Yoon

2014.01.10 11:47:02
*.108.196.61

연봉의 50% -ㅇ-;; 어차피 빨리올라가봐야 빨리 나가기만 하는데 돈만 많이준다면 진급이 그리 큰 문제일까 싶네요 ㄷㄷ

temptation

2014.01.10 11:51:03
*.91.137.50

말씀 하시는 부분이 맞는데 ..... 원래 승진과 인센티브 높게 책정이 .... 2013년도에 개고생 시킨 기존 당근이였거든요 ..

위에서 원하는 성과는 초과 달성을 해서 다시 추가 목표를 세웠는데 그것 역시 초과 달성했구요 -_-;;;

S.Yoon

2014.01.10 14:08:24
*.108.196.61

불합리한 부분이 확실히 있네요. 그냥 회사의 조치는 받아들이시더라도, 상사와 인간대 인간으로 자리한번 마련하셔서 말하고 싶은 건 다 말씀하시는게 좋을 거 같긴하네요. 물론 개인으로서는 쿨하게 받아드리지만 다른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회사가 이러면 안된다는 식으로 포장을 좀 하시긴 해야겠지만요.

빈티지블루

2014.01.10 12:10:29
*.215.237.29

돈이나 올려주면서 일시키면 고맙겠네요
승진은 커녕 작년에 급여동결 되고나서 연봉협상이나 동결해제 애기는 없네요
그냥 먹고 살려고 다니는거지 울회사는 직원에 대한 배려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어요

GooUGo

2014.01.10 12:32:17
*.133.55.118

저도 이번년도 거의 동결수준이라...그정도만 되도 감지덕지하겠지만...솔직히 진급누락은

주위에서 수근대는거 더 신경쓰이더라구요...

근대 이또한 지나가리다 자세로 넘겨보시고 잠시 늦게 진급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심야너굴

2014.01.10 14:24:22
*.92.147.189

요새 가늘고 길게 가려고 승진하는거 싫어한다던데요...

기존 직급에 돈을 더 준다니 감사할 일이죠.

그런데 업무강도가 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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