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년차입니다. 주로 그트 위주인데.. 요즘 지빙이랑 킥에 맛이 들려서..

그트할때 땅보는 건 기억이 안나네요.. 주말마다 가는데.. 왜 기억이 안나는지 ㅡㅡ;;

다른 경우를 들어서 설명드릴게요 예전에 킥을하다가 나이가 먹으면서 안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새로 배우거든요.. 근데 잘 타는 사람들을 따라다니면서 늘 듣는 얘기가..

집입할때 킥 꼭대기를 보다가 에어시에 먼곳.. 리프트를 보라구요..

실제로 바닥을 보는 일이 흔했습니다. 문제는 바닥을 보면 꼬꾸라? 지는데..

이 버릇을 고칠려고 일부러 리프트만 쳐다 봤습니다.

또, 널 360에서 널 540으로 갈때.. 늘 노즈 찍는 것만 보다가 산을 보다가 어느순간부터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시선처리는 본인의 노력입니다. 나이는 모르지만..

아마 나이가 드셨으면 겁내서 그럴겁니다. 그트는 생각보다 많이 안다치니.

과감하게 시선처리를 해보셔요 노력하시구요 ㅋ

저도 작년에 스케이팅을 반대로 하다가 넘어진적이 있습니다 ㅋㅋㅋ

완전 챙피해서.. 아.. 저에 최대한의 도전과제입니다.......

구피라서.. 바꾸려 노력중인데... 10년이란 세월이.. 몸을 자동적으로 반응하게 만들어져서

스위치 라이딩은 하는데.. 스케이팅이 왜이리도 ㅠㅠ 이 글을보고 저도 다시 TRY 해 보려합니다.

쪽팔림을 버리고 ㅋㅋㅋㅋ

힘냅시다 ㅋㅋㅋㅋㅋㅋ

그트,,,,돌릴땐 뭐 어디 시선둘 시간도 없이 훅~~지나버려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