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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중인 장비는 캐피타 DoA 입니다만 ..
먼가 더 하드한 덱을 보고 있습니다. 라이딩 과 한방트릭용으로 말이죠 ,
nas 를 사자니 .. Doa 랑 비슷하거나 약간 더 하드할려나 하는 느낌이고 ..
캐피타를 좋아하고 가성비가 우수한 덱이라 판단 되어 보다 보니 ,
점점 상급장비에 눈을 돌리게 되네요 .
아예 한방으로 가는게 나을련지 ..
그렇다고 완전 라이딩용 해머나 크로스 쪽에는 또 관심이 없구요 .
시즌 오프 전에 덱을 하나 더 사야하나 아른아른 거려서 죽겠네요 ㅠㅠ..
매번 혼자 생각합니다. DOA 있는데 NAS 는 미친짓인가 ;?
내실력에 무슨 ㅠㅠ..... 좋은 장비사서 2시즌 이상 쭈욱 가볼까!?
저 같은 고민들 많이 하셨겠지요 ㅠㅠ?
장비병 + 지름신은 무섭네요 .. 정작 회사에 앉아서 언제 출격하나 달력만 보고 있는 1ㅅ 입니다.
일단 라이딩 덱들도 캠버에 따라 정캠과 하이브리드 캠으로 분류되고 둘의 특성 차이가 좀 납니다. 아무래도 정캠은 강한 리바운딩 베이스의 액티브한 라이딩... 하이브리드캠은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라이딩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라이딩은 정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헤머 제외하고 일단 노멀하게 유니티 프라이드/롬 앤썸/살로몬 XLT/나이트로 판테라 정도 추천드리고 일본 덱에서 요넥스 Rev/오가사카 FC 정도 추천드립니다. 제가 선택한다면 유니티 프라이드 or 오가사카 FC 입니다.
이번시즌 요넥스 REV 모델을 타고 있습니다. 저도 라이딩 위주의 성향에 깔짝 트릭의 미련을 버리지 못해 해머로는 안넘어가고 있지만, 지금껀 사반다 머신, 커스텀 엑스, 살로몬 XLT, 나이트로 판테라 등을 시승해 본 결과 그동안에는 0708 커스텀엑스가 가장 인상깊었던 듯 싶습니다. 올시즌 우연한 기회에 REV를 구하게 되어 시승해보니, 확실히 지금껏 타본 데크들보다는 그립력이나 리바운딩에서 더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군요. 미천한 실력탓에 데크의 성능을 다 끌어내진 못했구요 ^^ 무시무시한 가격만 제외한다면 REV는 상당히 좋은 데크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하시고 ^^. 참고로 주변지인중에 오가사카 FC를 타는 분께서 말씀하시길, 반햄머 데크라서 프레스 계열의 트릭은 조금 불편한 감이 있다고 하시네요. 좋은 결정하세요~^^
랩터는 생각보다 리뷰가 없네요 ... 요넥스나 오기사카 라인들 ( 노벰버 , 스쿠터 , 011 , 마쿠로 등등) 도 정보가 너무 없으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