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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 경력이 많으신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중고보드를 하나 구매하려 합니다.
12년 1월 구매하였다고 하셨고
중고사이트에 사진이 올라와 인터넷 여기저기 뒤저보니
살로몬 데크 로터스? 인것 같습니다.
바인딩은 플럭스 알케이인것 같구요
부츠는 버튼 imprint2 인것 같습니다.
판매자님께서 데크20 바인딩15 부츠9만원에 싸게파신다고하셔서
총 44만원에 파신다하셔서 살까생각중인데
데크를 쳐보니 똑같은 데크가 인터넷에 21만원에 어떤분은 18만원에 구매해주신다는 블로그도 보았습니다.
저는 초보이고 s턴 10번중 8회정도까지는 탈수있는 막 입문한 초보구요
바인팅이 최상급이라고 보았을때 그냥 저 가격으로 사도 될까요?
아님 저 가격에 다른보드를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알려주세요.
44만원 정도로 봤을때...
부츠는 새제품 23정도로... 써리투 팀투나... 아님 좀더 부드러운걸 원하시면 써리투 라시드 사시구여// 라시드가 더 쌉니다
데크랑 바인딩은 정말 싸게 막데크 사셔서 일단 타시다가.. 10~15루 사셔서 타시다가
다음시즌이나 다다음 시즌정도 구매하시는거 추천드려여...
왜냐면,
부츠는 처음엔 불편해도 어쨋든 자기발에 맞는 부츠 신어야 좋구 부츠가 잘 잡아 줘야 라이딩이든 트릭이든 잘되구여
바인딩은 사실 초보땐 그냥 발만 안움직이게 해주면 되는 장비이고...
데크같은 경우는 정말 초보때는 넘어지고 다른사람과 충돌하고 하면서 데크에 상처가 많이 납니다
정말 가슴아프죠... 역시나 이런말씀을 드려도 하고싶으신대로 하시겟지만... 제가 장비사면서 느꼇던 점들 몇가지 적어봣습니다
44만원 예산으로 볼때..
부츠는 샾가서 20~30만쯤 상급/ 자기발에 편한걸로 신어보고 구매 하시고요.
초보용 막데크 + 바인딩으로 10~15근처에 구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