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시즌에 처음 배우면서 웰리힐리심백시즌권 사서 열심히 독학했다죠 같이 다니는 친구랑 둘이서 왕초보로 같이 시작해서 맨날 같이 심백 다니는데 뭐 딱히 가르쳐줄 사람도 없어서 다른사람들 타는거 힐끔힐끔 보면서 턴도 하고 그랬네요ㅎ
왕초보 둘이서 서로 잘탄다며;;; ㅋㅋ
시즌오프때 이월할인하는 장비도 사서 여름에 웅진도 다니고ㅎ
이번 시즌은 휘팍에서 살고 있어요..
갈수록 보드가 재미있어지네요ㅎㅎ 보드매니아들이 왜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다음주에 연차쓰고 2박3일 보딩갑니다ㅎ 그때는 강습도 한번 받으려구요
지금 2박3일 보딩할거 생각하니 힘든 회사일도 즐겁네요^---------^
전 요즘 무서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