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 셔틀 예약만 하면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이 떠지고,
반사적으로 몸이 일어나고, 샤워하고, 뽀샤뽀샤 비비크림도 바르고~
20분 먼저 도착해서 셔틀 기다려요...
마치 첫사랑 그녀를 먼발치서 듀근듀근 기다리는 20살 그때처럼 말이죠~~
셔틀과 사랑에 빠졌나봅니다.
역시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해야.....
오늘 드뎌 힐턴할 때 다운이 ...다운이...너무 잘되서 기쁨의 눙물이 ~~~
토턴 다운은 감을 잡을랑 말랑 하는데 셔틀 시간이 ㅠㅠ
멋진 토턴 완성하고 싶어요~~~~흙~~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