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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 생각이 들어 여러분들 생각을 듣고 싶네요
제가 생각하는건 이렇네요.
슬라이딩턴은 속도제어에 용이하여 급사에서 안정적으로 내려올 수 있다
카빙턴은 턴할 때 발생하는 속도저하를 최소화하여 고속으로 내려오는데 적합하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아울러 두가지 턴의 차이는 슬라이딩턴은 턴의 초입에 턴 속도를 증가시켜 베이스와 눈의 마찰면적 증가. 이에 따른 속도 저감효과를 발생시키며 그를 위한 방법으로는 상체의 빠른 로테이션 하체의 무릎 스티어링. 등등.
카빙턴은 턴 도중 몸 전체의 이동방향과 데크의 각도를 일치시켜 최대한 베이스를 이용한 마찰을 억제. 데크의 엣지만을 이용하는 것으로 베이스와 눈의 마찰면적 감소 이에 따라 속도 저감의 최소화.
그를 위해서는 상체로테이션의 억제. 인클(몸의 기울기)를 이용하여 턴 도중의 무게중심 확보.등등.
이 개념이 맞는건가요?
아직 초보라서 개념정리를 위해 물어봅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이렇네요.
슬라이딩턴은 속도제어에 용이하여 급사에서 안정적으로 내려올 수 있다
카빙턴은 턴할 때 발생하는 속도저하를 최소화하여 고속으로 내려오는데 적합하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아울러 두가지 턴의 차이는 슬라이딩턴은 턴의 초입에 턴 속도를 증가시켜 베이스와 눈의 마찰면적 증가. 이에 따른 속도 저감효과를 발생시키며 그를 위한 방법으로는 상체의 빠른 로테이션 하체의 무릎 스티어링. 등등.
카빙턴은 턴 도중 몸 전체의 이동방향과 데크의 각도를 일치시켜 최대한 베이스를 이용한 마찰을 억제. 데크의 엣지만을 이용하는 것으로 베이스와 눈의 마찰면적 감소 이에 따라 속도 저감의 최소화.
그를 위해서는 상체로테이션의 억제. 인클(몸의 기울기)를 이용하여 턴 도중의 무게중심 확보.등등.
이 개념이 맞는건가요?
아직 초보라서 개념정리를 위해 물어봅니다
제생각이니그냥넘어가시길
맞는 거 같습니다.
일단 턴하는 거 자체가 방향전환의 의미도 있지만 속도제어에 있다고 보고요.
그중 카빙턴은 속도감소 최소화에 목적을 뒀다고 보고,
슬라이딩턴은 안정성에 목적을 뒀다고 봅니다.
그리고 고급과정으로 갈 수록 카빙턴, 슬라이딩 턴 모두 좀더 타이밍이 앞당겨지고,
턴의 초입에 속도가 증가하기 보다는 좀더 앞선 타이밍의 프레스가 들어가기때문에 턴의 후반에 걸릴 수 있는 압력에 대한 부담을 덜어 좀더 수월한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초입에 제대로된 프레스가 안 들어간다면 후반에 감당이 힘들어져 아무래도 제어가 힘들어질 수도 있으니깐요..(어드밴스트로 갈 수록 필요한 기술이겠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제대로 알고 계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