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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된지 오래되서 그런걸까요...

 

 

요즘은 내것에 대한 욕심은 금방 충족이 되는데, (사실 욕심을 거의 버려서..ㅋ)

 

보드 장비나 옷, 고글 이런거 여성용 예쁜 것들 보면 있지도 않는 애인 생각하면서

 

속으로 저거저거 맞춰서 사주고 싶다...라고 생각해 버리게 되네요;;;

 

 

물론 저의 구매 욕구가 충족된 다음의 이야기 입니다 ㅋㅋㅋ

 

 

아.... 외로웡~ㅋ

 

 

 

아참, 좀 전에 직장 상사분이 같은 건물에 있는 여직원 소개 시켜 준다는데...싱숭생숭하네요...

 

평소 일때문에 몇번 뵈서 오가다 만나면 인사정도는 하는 사이 이긴 한데...아~~ 게다가 연상...머리아퍼...

엮인글 :

제국상고..정탄

2014.01.11 16:57:56
*.62.162.92

그대가 뭘 생각하든. 뭘 상상하든..
접으십시오!

asky..

MONTBLAC79

2014.01.11 17:11:03
*.130.129.210

아a, 생s겼k어y...인가요?ㅋㅋㅋ

강마을

2014.01.11 17:01:34
*.156.72.202

저는 제 자신에게 사주고 싶지만 사줄수 없는 현실 ㅜㅜ

MONTBLAC79

2014.01.11 17:11:25
*.130.129.210

왜욤?? 왜욤??

이케이

2014.01.11 17:02:28
*.131.222.230

화이팅이요!

MONTBLAC79

2014.01.11 17:12:12
*.130.129.210

감사 합니다^^

이케아 좋아요~

호호호2

2014.01.11 17:12:17
*.36.153.165

감사합니다~ 잘쓸게요....사...사주세요

MONTBLAC79

2014.01.12 08:49:12
*.130.129.210

우헤헤~ 멘롱~^ㅠ^

경쟈~★

2014.01.11 17:33:57
*.222.206.27

회사 여직원,,,연상,,,,,,그래도 님에게는 장비들이 있자나요 ^^;;

MONTBLAC79

2014.01.12 08:50:06
*.130.129.210

밤에 장비 안고 잘 순 없자나요...

RockQ

2014.01.11 18:00:51
*.53.214.14

시즌중에 보드타기도 바쁜데 소개팅이라니요^^;;

MONTBLAC79

2014.01.12 08:51:06
*.130.129.210

바쁜 와중에도 남들 하는 연애, 나도 좀 하면서 살면....안되나요..ㅠㅠ?

아싸아조쿠나

2014.01.11 18:16:39
*.200.54.214

얼마나 연상 인가요? 요는 자기관리를 하는사람이냐 아니냐로 나눠질듯 ㅎㅎ

MONTBLAC79

2014.01.12 08:53:06
*.130.129.210

2살 연상입니다. 참고로 저는 30대 초반^^ㅎㅎㅎ

오렌지칸타타

2014.01.11 18:36:14
*.226.206.129

저도 고글 헬멧정도는 사줄수 있는데 써줄 남자사람이 안생겨요ㅠㅠ

MONTBLAC79

2014.01.12 08:53:33
*.130.129.210

휘팍에서 같이 놀아요...ㅠㅠ

밴드상

2014.01.11 18:52:58
*.62.169.81

어허.. 쓸데없이 사심갖지말고 수련이나 합시다ㅜㅜ

MONTBLAC79

2014.01.12 08:54:24
*.130.129.210

보드는 수련이 아닌, 놀이라고 배웠습니다....이미 독수공방 오래해서 사리 잔뜩 쌓였을 듯 ㅎㅎㅎ

피타입

2014.01.11 20:35:31
*.20.156.70

생길거예요... 언젠가는...

MONTBLAC79

2014.01.12 08:54:49
*.130.129.210

무서워요...

점점점'...' 이....ㅠㅠ

하얀목련

2014.01.11 20:55:09
*.223.37.159

저도ㅋ제꺼 사기도 벅찬데 비슷한 생각 합니다
우리 언젠간 생길거에요~~^^♡

MONTBLAC79

2014.01.12 08:56:57
*.130.129.210

^-^

예전 집 앞마당에 크고 예쁜 목련 나무가 있어서 그런지, 목련 꽃의 기품을 너무 좋아합니다.

아, 고백이 아닌, go back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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