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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07

중고장터 둘러보면서

조회 수 237 추천 수 0 2014.01.11 22:43:13
밀어줘야잠금해제 *.224.11.82

장터에 올라오는 물건들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그 중에는 정말 저렴하게 올라오는 것도 있습니다만 ..가뭄에 콩나듯..

 

대체로 좀 비싸다는 느낌이 드네요...

 

물건을 팔려고 내놨다는 생각보다는 팔려도 그만 안 팔려도 그만이다...

안 팔리면 그냥 쓰겠다... 그런 느낌.

 

그래서 중고장터 한참 둘러보다가

 

샵 들어가서 롬앤썸 지를까말까 어제부터 30시간 이상 고민 중이라는....

 

실력은 이제 업다운 열심히 연습하는데 데크는 최상급을 원하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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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꺼한다

2014.01.11 22:48:32
*.211.251.196

ㅠㅠ 제 매물을 보신듯 하네요..스모킨 데크를 구입했다가 문제가 있어 2차례 교환 받고 안되겠다 싶어서 앤썸으로 수요일 교환 받고 1회 사용 했네요..근데 그걸 너무 저렴하게 올리기도 너무 손해라서 파는 입장에선 비싸단 생각보단 피같이 아깝단 생각이..ㅠㅠ

밀어줘야잠금해제

2014.01.11 22:58:02
*.224.11.82

님꺼 아닌데..ㅎ 전체적으로 다 둘러보다가 그런 생각 든거에요~~토닥토닥~~

닭덕후

2014.01.11 22:50:16
*.224.87.144

어쩐지 정가 반값정도에 올리면 순식간에 나가더군요...;;

정작 다팔고 불편해서 세컨뎈 하나사려니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못사고있네요 ㅎㅎ

마빈박사

2014.01.11 22:51:13
*.151.147.244

뭐 다 그렇지 않을까요? 판매자입장에선 최대한 덜 손해를

구매자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좋은 제품을 더 싸게 ㅎㅎㅎㅎㅎㅎ

뭐 저도 그런데요 ㅋㅋㅋ그게 중고장터의 밀당의 재미....라고 해야 할까요 ㄷㄷㄷㄷ

NS

2014.01.11 23:25:58
*.62.172.64

거상이 생각나네요 1주일동안 장터에서 템이 안구해져서 결국 현질로 이어지는 불상사

NineElevenS

2014.01.11 23:28:22
*.177.198.182

판매자 마음이죠...
장터 판매 많이 하는 편인데
저같은 경우 좀 미련이 남는 놈은 ...안팔리면 걍 사용하지머....이런 마인드...많이 깍아주지도 않죠...
그래도 적절한 수준으로 가격책정하면 시간이 걸려도 결국은 팔리구요...
근데 꼭 팔아치워야 겠다는 물건은 ...안팔리면 조금씩 가격내리고...아님 첨부터 후려치고..ㅋㅋ

하이하이~

2014.01.12 01:13:26
*.106.195.157

공감이요~ 내가 팔 장비에 마음을 비우면 올리자 마자 팔리고
미련이 남은 장비면 안팔리거나 오래 걸리죠~^^
싸다 생각되면 하루에 10통이상 연락옵니다~~~

아릴라

2014.01.12 03:30:52
*.143.39.13

전 제가 산 가격에서 한시즌 지난건 반값에 + 만원

단순변심에 의해서 파는건 30% 할인+2만원 해서 장터에 내놓는데....

반값에 올리면 걍 한두시간에 예약되고 팔리더군요...

조조맹덕

2014.01.12 03:44:39
*.33.49.236

안팔리고 계속 쓰는 데페.. 아니 애초에 산다는 사람도 있는거 팡크 내었는데...ㅡ아주 잘했다느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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