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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자친구 부츠 하나 사주러 들렸습니다


사이즈 2개중에 뭐가 편하냐고 신겨보고 스타일 2개 다른거


신어봤더니 직원이 벌써 4켤래 째다 이딴 소리를 하더라고요


근데 원래 그리 싸가지 없게 말하나요? 직원 교육이 아주 개판이더라고요


손님이 사려고 들어가서 특히 신발 같은건 신어봐야되는데 그리 눈치를 주고 대놓고


4켤래째다 라고 말하고


이런 개 쓰레기 같은 직원은 어찌 해야하나요?


사장님은 꽤 좋은분 같던데

엮인글 :

제국상고..정탄

2014.01.12 02:48:41
*.62.163.46

좀 대놓고 뭐라 하시지..
저 같음 모가지를 땄을텐데..
가오 떨어지게 여친 앞에서
참고 오셔쎄여?
으이그..천사시네

알파인화이트

2014.01.12 02:51:43
*.138.185.154

데이트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조근하게 100켤래도 좋으니까 계속 신어보라고 했죠 ㅎㅎ

대놓고 직원 얼굴에다가 대고 말했거든요 신발인데 100켤래는 신어보면 안되요? 라구요

바쁘면 딴데 가 있으라고 했어요 제가 직접 신기겠다고

그랬더니 아무말 못하고 옆에 서 있던데 암튼 별로 기분은 안좋았습니다

근데 어늘 보드는 신나게 잘 타구 왔네요 ㅎㅎ

ㅎㅎㅎ

2014.01.12 02:49:11
*.62.202.95

설마 한켤레씩 달라고 한건 아니겠죠??
신어던거 대충 주신것도 아닐거라 믿습니다

아릴라

2014.01.12 03:06:39
*.143.39.13

저에게 각인된 기억으로는

직원이 술먹고 손님상대 하는 곳입니다.

마눌님 고글 사주려고 갔다가... 식겁했네요

입에서 술냄새나는지 똥내 나는지도 모르고 고객하고 대화하고

뭐 몸에서 이상한 냄새도 났고요...

마눌님 취향이 좀 깐깐한 편이라 고르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인데...

짜증까지 내더군요... 저도 글쓴 님과 비슷하게 말했습니다.

구경좀 하고 사겠다고.... 찾던 물건이 거기에 있어서 지르긴 했는데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발딱이

2014.01.12 06:30:52
*.62.163.84

음 저도 방문해서 느낀건 엉망이더군요 ㅋㅋㅋ
직원들 싸...그시기하더군요 ㅋㅋㅋㅋ
많이개선되야겠더군요 ㅋㅋㅋㅋㅋ

골베엥이

2014.01.12 06:56:29
*.36.151.247

저도 부츠사러갓다가 기분나빠서 그냥나온적 있어여
사이즈 보여달라고 해도 귀찮아하고 이거랑 이거랑 뭔차이냐 이렇게 물어봐도 모른다 ㅡㅡ이런식이고

학동가도 저는 거기랑 보드코휑 풍휑은 절대 안들어가여

개인적으론 베스트휑이젤 ㅎ

새나라의보더

2014.01.12 08:01:35
*.7.57.43

고글을 사러 갔는데 인터넷에 버젓이 89000원에 파는 걸(샵 자체 사이트에서) 105000원이라고 하질 않나..

결국 그 고글 두번 꼈는데 실내에서부터 김이 너무 심하게 서려서 그날 보딩하지도 못하고 접고 바로 가서 교환이나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업체에 맡겨봐야 안다고만 하더군요 그럼 실내에서 껴보면 알거아니냐고 바꿔달랬더니 고객님 말만 듣고는 알수가 없지 않겠냐고.. 저도 진짜 바보같은게 그땐 하도 뻔뻔하게 그리 말하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집에 올때 생각해보니까 진짜 열받는거에요ㅜㅜ 거기서 껴보면 바로 알수 있을정도로 심했거든요.. 내가 거짓말이라도 하고있다는건지 참나

그래서 오늘도 보딩접고 바로 왔고 내일도 보딩하러 가야되는데 난 뭐 어떡하라는거냐 했더니(첫시즌이라 고글이 하나뿐이라서ㅜㅜ) 이건 고객님이 감수해야할 부분이라면서 뻔뻔하게 나오더라구요 도대체 그걸 판건 걔넨데 왜 내가 감수해야하는지? 그땐 걔네도 그런거 팔고싶어서 팔았겠냐 하고 집에 왔는데 최소한 교체될때까진 대용품이라도 빌려줬어야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어차피 빌려줬어도 얼굴에 바로 닿는거라 찜찜해서 안받았겠지만..

결국 하룬가 이틀인가 만에 렌즈교체돼서 고글찾으러 다녀왔습니다 집도 먼데 학동까지(편도 두시간거리) 두번 왔다갔다하고ㅡㅡ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고 말이라도 죄송하다고 최대한 빨리 처리해드리겠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도대체 고객들한테 왜 그렇게 고압적인 태도로 나오는지.. 여태까지 거기가 아무 얘기도 안나오는게 신기할정도였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거기 다신 안가려구요

간탱

2014.01.12 10:56:04
*.200.117.171

거기 실장님 한분은 친근하시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맞춰주셔서 전 거기만 가긴 하는데 다른 직원들 중 싸가지 없는 분 있는건 사실입니다. 전 그래서 그 실장님 불러서 가요.

알파인화이트

2014.01.12 10:58:02
*.138.185.154

저도 데카인 29,000원 짜리 손목보호대 웹사이트에서 23000원에 팔고 있더라구요

근데 29000원에 팔아놓고 그땐 몰라서 그냥 샀는데 어제 가서 물아보니 뭐 얼마나 된다고 오히려 따져묻는 아주 머리가 어떻게 된 직원 같네요

망망구

2014.01.12 11:19:41
*.111.10.239

흠...전 데크 엄청 싸게주고산거같은데....설명도 잘해주시고 이것저것 잘챙겨주셨는데...

911

2014.01.13 00:39:17
*.212.115.249

불이 났나요? 그럼 119를 누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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