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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17
7년차인 보더입니다
요즘은 직장때문에 주말에만 가지만
이번시즌 베이스는 휘팍인데
저번주엔 도도에서
이번주엔 스패로우에서
초보들이 앉아있는 사이로 유령데크가 활강을 시전하는데
데크 주인은 별일 아닌양 누군가 주워주겠지 하며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처음타는사람들끼리 와서 기본지식을 배우질 못한건지
아니면 안전불감증인건지
무섭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저번시즌은 30회가량 출격했지만 1번도 못봄!!)
그러고 이번시즌은 저번시즌에 비해 사람이 매우 많은 느낌이 들어요
남은 시즌 안전하게
초보분들 강습시키시는분은 데크 뒤집어 놓는거 꼭!!좀 알려주시길 !!!
ㅎ
보드장 가봤지만 유령데크 될일이 도대체 뭐가 있는건지 이해가 안 간다는....
데크가지고 장난치는건가요?
하긴.. 학교다닐적에도 학교 집, 학교 집 이렇게 하는 넘들 말고 학교 땡땡이 뭐 이런 놈들도 있었으니..
저 같은 경우 데크는 집에 갈때나 식사 하러 내려왔을 때만 바인딩을 푸는 것으로 압니다만.. ㅋㅋ
개인적으로 보드장에선 군대 사격장보다 더 엄격한 룰이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상에서 바인딩을 풀렀다는건 총구를 전방이나 하늘방향이 아닌 다른 사람한테 겨눈것 과 똑같은건데....
그 경우 심하게 군화발과 개머리판으로 반쯤 죽도록 맞는 것으로 압니다.
정신 못차리는 것들은 심하게 맞아야되는거죠.
데크가지고 장난치는건가요?
하긴.. 학교다닐적에도 학교 집, 학교 집 이렇게 하는 넘들 말고 학교 땡땡이 뭐 이런 놈들도 있었으니..
저 같은 경우 데크는 집에 갈때나 식사 하러 내려왔을 때만 바인딩을 푸는 것으로 압니다만.. ㅋㅋ
개인적으로 보드장에선 군대 사격장보다 더 엄격한 룰이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상에서 바인딩을 풀렀다는건 총구를 전방이나 하늘방향이 아닌 다른 사람한테 겨눈것 과 똑같은건데....
그 경우 심하게 군화발과 개머리판으로 반쯤 죽도록 맞는 것으로 압니다.
정신 못차리는 것들은 심하게 맞아야되는거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다행이 사고는 없었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