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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올시즌에 가장 잘 산건 상체보호대가 아닌가 싶네요.

올시즌 처음으로 파크 입문하면서, 처음 보드배우던 시절 이상으로 슬로프와 몸의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요

 

어제도 킥커에서 베이직 강습을 받으면서 어설픈 자세에서 억지로 팝을 치려다 엣지가 먹히는 바람에

그대로 공중에서 몸이 돌아가 앞쩍을... ㅠㅠ

 

아픈건 둘째치고 한 10초 동안 숨을 못 쉬겠더라구요

정신차리고 보니, 떨어질때 닿은 왼쪽 팔꿈치와 왼쪽 가슴이 욱신욱신한게...

다행히 움직일때만 쫌 쑤신걸로 봐선 뼈에는 이상이 없는거 같습니다.

 

아픈 부위가 상보의 보호패드로 싸여 있던 갈비뼈와 팔꿈치였으니...

보호대 아니었으면 팔이나 갈비뼈나 어디하나 해먹었을 듯...;;

 

역시 보호장구는 다다익선인 것 같습니다~

엮인글 :

더치베어

2014.01.13 09:18:59
*.111.214.44

맞아요 저도 어제 트릭 배우면서 앞쩍 뒷쩍 몇번 했는데, 데미지가 훨씬 덜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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