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오전 땡보를 하고자 새벽부터 고고씽....
역시 보딩의 참 맛은 땡보!!
그러나 9시를 넘어가자 학단과 초딩의 습격!!
저번주 발목도 다쳤구해서 11시반쯤 오전보딩끝!
1시간정도 쉬고 점심시간에 사람없음을 이용 1시간정도 탔지만 발목이 저려오는 관계로 오후보딩은 여기까지....ㅋㅋ(관광모드 진입!!)
같이간 일행도 1시간정도 타더니 사람 넘많다며 보딩 포기!!
점심은 치맥!!!
치맥후 오침!!!(야간땡보을위한 충전!!)
눈뜨니. .,7시!!!뜨악!!!
땡보는 못하더라도 부랴부랴 장비착용후 보딩시작!!
다시 한시간만에 발목에 이상징후..,ㅠㅠ
락카에서 옷과 장비 정리후 복귀!!
한참 고요속에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갑자기 전화벨이(심장이 약한관계로 무지 놀랐네요., )
"웰리힐리 시즌권발부처 입니다!!"
"조X수씨 맞죠?"
"네!!"
"시즌권을 분실하셔서 저희가 보관중입니다!!"
헉!!그때 머리를 스치는.....탈의실에서 옷 갈아입다 한쪽에 다소곳이 놓아두었던 기억이....
"네!감사합니다! 지금 집에가는 중이니 담주에 찾으러갈께요..."
벌써부터 정신줄을.....ㅠㅠ
시즌권 찾아 맡겨주신 make님 감사합니다!!
언제든 절 찾아오심 커피라도 대접할께요!!
찾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