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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부터 주 5일로 쉴새없이 달려왔더니 체력이 드뎌 고갈이 -.-;;
오늘도 양지가려고 짐 다 챙겨왔는데, 방금 퇴근 준비하려고 화장실 갔다가 거울보고 깜놀 -.-;;
다크써클이 코아래까지 내려오고 눈동자가 씨뻘겋고 초점이 없어요 -ㅇ-
추운 것도 안 무섭고, 외로운 솔로 보딩도 하나도 안 무섭지 않은데, 체력떨어져서 쓰러지거나 졸음 운전 할까봐 걱정이네요.
오늘도 하루 죙일 하품을 쩍쩍 했더니 밑에 얘들이 쳐다보며 겁나 웃던데 말이죠;;
오늘은 그냥 집에가서 치킨이나 뜯고 와프님이랑 티비나 보고 놀아야겠습니다. 오늘 쉬고 다시 내일부터 달릴꺼임!
어우 졸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