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55,573
어제 갑자기 양지 갈일이 생겨서 21:30 ~ 23:00 까지 잠깐 타고 왔습니다
기온 : 생각 보다는 많이 춥지는 않았습니다. (내가 무장을 해서 근가)
체감상으로 봤을때 -5 ~ -8 사이였던듯
인파 : 리프트는 오렌지 그린 대기시간 없었구요. 23:00 쯤 오렌지 2-3줄 정도 살짝 생겼네요.
슬로프는 블루 그린 다 한적했구요. 오렌지는 50명 내외 정도 된듯 하네요. 맘놓고 롱카빙하기는 버거운정도.
설질 : 모.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냥 강설이었습니다. 올해 강원권을 자주가서 그런지 양지설질에 만족을 못하네요..
그래도 날씨가 이정도 받쳐주면 비슷하게는 갈줄알았는데.. 강원도 설질은 못따라 가네요 ㅠㅠ
날씨도 좋고 제설도 많이 해주는데 뽀드득하는 눈이 단단하게 압설된 그런 느낌의 설질은 왜 절대 안나올까요 ㅠㅠ
어제는 오렌지에서 대부분 탔네요.. 요즘 슬럼프라 ㅠㅠ 자세 잡는라고 오렌지에서 많이 탔는데 ... 그래도 자세가 불안불안...
이번주 는 수요일 목요일 주간에 열심히 달려볼랍니다~~~
어제 타시는거 먼발치서 감탄하면서 보고있었어요ㅋ
저는 10시 부터 1시까지 탔는데 도착했을때는 의외로 안춥던데 12시 넘어갈쯤 부터 기온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나올때 차량 온도로 영하 11도 였네요
설질은 너무 추워져 버리니까 오히려 망가진 느낌..
얼음 위에 얇게 눈펴바른 느낌이라 12월보다 많이 안좋은 느낌 들었습니다
양지 소식 감사해요~
아 추가로 일요일저녁에 아이랑 같이 오신분이 룰루님 맞으신가요?
저는 10시 부터 1시까지 탔는데 도착했을때는 의외로 안춥던데 12시 넘어갈쯤 부터 기온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나올때 차량 온도로 영하 11도 였네요
설질은 너무 추워져 버리니까 오히려 망가진 느낌..
얼음 위에 얇게 눈펴바른 느낌이라 12월보다 많이 안좋은 느낌 들었습니다
양지 소식 감사해요~
아 추가로 일요일저녁에 아이랑 같이 오신분이 룰루님 맞으신가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건 일반인한테 왜 김수현처럼 안 생겼니라고 물어보는 거와 같은;; 후기 잘봤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