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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급정도 되는 경사에서 카빙턴을 하면 제가 속도가 어느정도 붙다가 일정수준을 유지하는 기분인데..
상급슬로프에서 카빙으로 시작하니 한두턴은 버티겠는데 속도 붙는게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중간에 슬턴으로 바꿔서 속도를 좀 죽이고 다시 카빙 연습하고 하는 식인데 카빙턴은 속도가 계속 붙는게 정상인가요? ㄷㄷㄷ
아니면 보통 헝그리 보더분들은 카빙턴으로 슬로프 처음부터 끝가지 내려오신다고 가정할때 어떻게 속도 조절을 하시나요..
계속 카빙 연습하면서 긴 슬로프를 내려오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몰라서요 롱턴으로는 그나마 내려올만 한데 턴 호를 좀 작게 그릴려니 속도가 너무 붙네요 ㅠㅠ
카빙턴에서 속도 조절하는 팁좀 부탁드립니다 ^^;
타다보면 급사면에서 게걸음으로 타고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저도 비슷해요! 경사높은데에서는 슬턴으로 바꿔버리는 ㅠㅠ 궁금합니당.......답변못해드려서 죄송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