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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66

지산 시즌권자가 본 양지 간편 후기

조회 수 377 추천 수 1 2014.01.15 01:13:30
카프리~ *.62.180.42
1. 빙질

2. 정신과 시간의 방

3. 황량함 (한산함ㄴㄴ 무서웟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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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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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릴라

2014.01.15 01:18:54
*.143.39.13

글쿤여...

평일 심백 강촌만큼 무서운 곳이군요...

땅거미보더

2014.01.15 01:25:30
*.62.169.43

제가 매주 저렇게놈니닷 ㅋ
2.번은 주말 예외요~~ㅋㅋ

무릎치우라고

2014.01.15 08:56:11
*.134.102.78

'빙'질ㅋㅋㅋㅋ

보더동동

2014.01.15 09:17:51
*.90.156.67

양지만 다닐때는 빙질이 먼지 몰랐는데

웰팍 갔다와서... 아... 이게 빙질이였구나 하고 느꼇네요~

왼쪽눈

2014.01.15 09:30:51
*.159.161.131

그래도 요즘은 슬롭상태 많이 좋아진거 같은데....
요즘 강원권 가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이젠 이게 빙질인지 설질인지 구분이 안된다는.... 쿨럭~~

유령™

2014.01.15 09:43:03
*.195.244.168

고대 양지의 빙질에서 못타보셨으면 빙질 얘기 하지 마세요.. 요즘 양지는 천국이에요 ㅎㄷㄷㄷㄷ

김티디

2014.01.15 09:59:05
*.181.60.66

음.. 저도 지산 시즌권자지만 요새 양지에서 더 많이 탈 정도로 괜찮던데.. 날씨빨인지 제설이나 정설빨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탈만해요 ㅎㅎ

오리박사

2014.01.15 10:49:09
*.132.125.112

경기권에 그정도면 정말 감사해야죠 ㅋㅋㅋ

GomPoo

2014.01.15 12:18:47
*.7.56.239

빙질.......
아니죠...강설 입니다...
엣지 정비하시고 걸면 다 걸리는 설질을 빙질이라...
초급분들 오해 하시네요...
진짜 빙질을 안겪어 보신듯...
양지 인파를 줄이기 위함이시라면 추천....

덜 잊혀진

2014.01.15 13:42:40
*.10.6.158

진짜 양지의 빙질 얘기는.. 대략 10여년 전,
슬롭면의 까만 얼음에 얼굴을 비쳐 보면서
고글을 고쳐 쓰던 시절에 나온 말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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