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말라뮤트 사용하고  현재는 1213 말라뮤트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드한 부츠이니 만큼 발에 적응되는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저는 운동화처럼 편안해졌으며, 장시간 운전도 가능합니다.

아프시면 부츠발목의 바나나(긴것) 빼시고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리며,

부츠 끈 조일때 너무 세개 조이지 마시고  발목 스트랩(찍찍이)만 세개 조여보세요. 발이 덜 아플 것입니다.

그래도 발 잡아주는 느낌은 크게 변화가 없답니다.

두번째에 압박이 누적되어져 통증이 느껴지는 거죠. 말라뮤트 발목, 뒤굼치 통증 호소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만큼 뒷굼치를 잘 잡아준다는 것이기도 하구요. 격렬한 보딩을 좀 쉬시고 집에서 신고 돌아다니면서 길을 들이는 걸 추천합니다.

말라 쭉 사용했는데도

이번시즌에 새 말라를 개시했는데

저는 글쓴이랑 다르게 안쪽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2-3회 라이딩 하는동안에는 얇은 축구양말을 신어서 길들였고요

이제는 두꺼운 보드양말을 신어도 괜찮아졌어요

오히려 왼발에 양말을 하나 더 신을까 고민중입니다;;;

전 안아프다가 한번 날라갔는데 말씀하신쪽이 지금 2주동안 아픕니다..

말라 발목잡아주는 특성상 거기가 다친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