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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중엔 항상 차에 실고 다니지만..
비시즌이나 출격이 뜸할때는...이렇게... ㅎㅎ
장비가 늘어나면서 데크백에 넣고 꽁꽁싸매서 베란다에 세워놓기 뭐해서...
학동투어때 봐왔던게 생각나서 컴퓨터방 한쪽벽에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스페이스월 2400*1200
800씩 잘라서 옷방 악세사리걸이와 주방 소품걸이 만들고 남은 자재 이용했구요
데크는 찬넬120cm, 경사조절 브라켓으로 고정했습니다 (고무쿠션은 카오디오용 전원선 피복이구요 ㅎㅎ)
커튼 코너레일과 안쓰는 커텐 남은걸로다가...
아크릴판과 나머지들은 창고 구석에 잠자던놈들로 ㅎㅎ
보드혼자탈땐 달랑 데크하나뿐이였는데...
와이프 보드 가르쳐주고.. 재미붙이게 해주고나니 이렇게 되었네요 ^^*
하아...부럽다는 말만...;;;
울 마눌님도 빨리 재미를 느끼셔야 하는데 ㅠㅠ
베리굿입니다~ 저도 하고 싶은데 집이 좁아서 ㅜ.ㅜ 좋은 벽은 하나 봐놨는데 시즌 끝나면 도전해 봐야겠어요 ^^
샵에 온줄 착각^^ 멋지십니다 대단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