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오렌지슬로프에서 중간지점까지내려와서 턴하던중 토엣지가 꾹 눌리면서 슬로프 사이드로 가게됬습니다.
당연히 토엣지에서 멈췄으니 경사면을바라보며 무릎을 꿇었구요.
전방확인후 후방확인할 찰나 유령데크에 무릎이 찍혔어요.
보호대 사이가 찍히는바람에 인대가파열됐습니다.인대수술했구요. 봉합했습니다.
유령데크주인은 그날처음 보드탄 초보자였습니다.
데크를 놓쳤다고하는데 쳐다만보고 피하라고 소리칠생각도 못한것같고요.
보험이있어 얘기듣고가셨는데 유령데크건은 첨이시라고하고 과실이 있을수있으니 조사하겠다더군요..
보드에대해선 모르시는분이시고..
저에게도 과실이 있나요?.
아 억울해죽겄어요... 보드탄지 4년찬데 이게왠...
ㅡㅡ..ㅜㅜ
저와 비슷한 판례보신분은 알려주세요.
유령데크는 100% 상대방 책임으로 알고 있어요 안보 하세요 ㅠㅠ